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피해자의 아이디를 도용해
다방 선급금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영덕군 남정면 18살 이 모 양의
아이디를 도용해
경주의 모 다방과 계약한 뒤
내용을 모르는 이양에게
선급금 3백만원을 받아오게 해 가로챈
상주시 함창읍 29살 정 모씨를
영리 유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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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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