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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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R]법의학, 사인규명은 어떻게?
◀ANC▶ 성서 개구리 소년들의 신원과 사인규명을 위해 법의학팀은 유전자 감식과 방사선, 곤충학 검사 등에 대한 다각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법의학팀이 무엇을 어떻게 조사하는지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법의학팀이 조사하는 것은 신원확인과 사망원인 두 가집니다. 지금까지 신체적 특징과 ...
조재한 2002년 10월 01일 -

지역 난방요금 기름값 가스 인상
오늘부터 지역난방, 휘발유와 경유, 가스 등 에너지요금이 한꺼번에 올랐습니다. 성서와 대곡,용산,장기 지구에 열을 공급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오늘 난방요금을 9.8%를 올렸는데 연료비가 더 오를 경우 1.6%를 더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의 25평 아파트의 경우 월 평균 난방요금이 3천 400원...
심병철 2002년 10월 01일 -

프로축구단 창단 납입자본금 납입완료
대구 프로축구단 창단추진팀은 어제 발기인에 참여한 대구지역 경제인 50명이 납입자본금 53억 5천만 원을 완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오는 9일쯤 2차 발기인 회의를 열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진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프로축구단 창단추진팀은 이 달 중순쯤 법인등기를 모두 마치고 다음 달 초부터 ...
심병철 2002년 10월 01일 -

대구소년원에 담장 벽화
대구 북구 읍내동에 있는 소년원 담장에 대형 벽화가 그려져 일대 도시미관이 좋아졌습니다. 경북과학대학이 소년원인 읍내 정보통신중·고등학교와 협의해 지난 달 23일부터 80여 명을 투입해 그린 벽화는 가로 106미터, 세로 4미터 크기로 '강북지역의 옛 모습'을 주제로 포근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2002년 10월 01일 -

탄두 군부대 유탄 가능성
개구리소년 유골발굴 현장에서 발견된 탄두와 탄피 등에 대해 군은 당시 군부대 사격장에서 날아온 유탄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50사단은 오늘 81년 이전까지 실사격훈련장 제한으로 유골발굴 현장을 포함해 사격장 인접 지역 일대에 간이 사격장을 설치해 사격훈련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전역자를 대상으로 조...
도건협 2002년 10월 01일 -

대구권 레미콘업체 레미콘 공급중단
대구와 인근 지역 29개 레미콘업체들은 최근 모래와 시멘트를 비롯한 골재부족으로 가격이 크게 올라 레미콘 가격을 5-10% 정도 인상해야 한다며 오늘부터 오는 6일까지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개학에 맞춰 공사하는 대구지역 17개 학교교실 공사를 비롯해 각종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레미...
심병철 2002년 10월 01일 -

국제 뷰티디자인 경연대회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경북과학대학 주최로 국제 뷰티 디자인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대회에는 중국과 일본에서 온 20여 명을 비롯한 350여 명이 참가해 칼라링, 신부화장, 바디 페인팅,네일 아트 등 10개 부분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경북과학대학은 내년에는 동북아시아와 독일, 이탈리아 등으로 참가국 수를 늘...
2002년 10월 01일 -

가짜 참기름 제조업체 2곳 적발
대구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짜 참기름을 팔아온 구미시 원평동의 참기름 제조업소 등 2곳을 적발해 관할기관에 행정처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청에 따르면 적발된 참기름 제조업소 가운데 한 곳은 참기름에 옥수수기름 80%를 섞어 2천만 원어치를 팔았고, 또 다른 업소는 옥수수기름 30%를 섞어 2천 700만 ...
조재한 2002년 10월 01일 -

낙동강 물부담금 현황
내년도 대구·경북지역의 물이용 부담금은 467억여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낙동강유역 환경관리청에 따르면 부산시가 4억 천 500만 톤을 취수해 톤당 100원씩 모두 328억원을 부담합니다. 다음으로 수자원공사가 326억 7천 300만 원, 대구시가 301억 7천 100만 원, 경상남도 169억 4천 500만 원, 경상북도 165억 9천 300만 원...
조동진 2002년 10월 01일 -

영동.태백선 정상운행
일부 구간만 운행되던 영동·태백선이 오늘부터 전구간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철도청은 태풍으로 다리가 끊겨 운행이 중단됐던 영동·태백선 도계-강릉 구간의 임시복구작업이 완료돼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동·태백선은 하루 110여 회의 여객과 화물열차가 한 달만에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성낙위 2002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