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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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권 레미콘업체 레미콘 공급중단
◀ANC▶ 대구와 인근 지역 29개 레미콘 업체들이 오늘부터 레미콘 가격인상을 요구하며 일제히 공급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 건설현장에는 레미콘 공급이 안돼 공사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내년 3월 개학에 맞춰 공사가 한창인 고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입니다. 대구...
심병철 2002년 10월 01일 -

R안동3원]축제 위상 높아져
◀ANC▶ 올해 안동 탈춤축제에는 외국 공연팀의 자발적인 참여가 부쩍 늘어나 축제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전액 자비를 들여 축제에 참가한 외국공연팀이 적지 않습니다. 안동 이정희기자 ◀END▶ ◀VCR▶ effect:인도네시아 공연팀 독특한 음악과 이색적인 몸짓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
이정희 2002년 10월 01일 -

아침]대구권 레미콘업체 레미콘 공급중단
대구와 인근 지역 레미콘업체들이 오늘부터 레미콘 가격인상을 요구하며 일제히 공급중단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와 인근 지역 29개 레미콘업체들은 최근 모래와 시멘트를 비롯한 골재부족으로 가격이 크게 올라 레미콘 가격을 5-10% 정도 인상해야 한다며 오늘부터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구와 인근 지역의 건설...
심병철 2002년 10월 01일 -

데스크R]군부대 유탄인정 사인과는 무관 주장
◀ANC▶ 개구리소년들의 사망원인이 군 사격장의 유탄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군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군은 유탄이 군부대 것이라는 점은 인정했지만, 소년들의 사인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군 당국은 유골 발굴현장이 사격장에서 250미...
도건협 2002년 10월 01일 -

아침]경산대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 실시
경산대는 2003학년도 대입 2학기 수시모집을 통해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4일동안 원서를 접수합니다. 경산대는 이번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서 한의예과에 6명, 보건학부 주간과 야간에 각각 2명씩 뽑을 예정인데, 한의예과는 국어와 영어, 기초과학 3과목의 필기고사와 면접을 실...
2002년 10월 01일 -

R]총기사고 가능성 수사 확대
◀ANC▶ 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소년들이 총기사고로 희생됐는지 여부를 규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별 진전은 없습니다. 사건 발생 엿새째 수사속보를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개구리소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주목하는 점은 총기사고 여붑니다. 경찰은 당시에 무...
한태연 2002년 10월 01일 -

성금 마감 고지
대구문화방송은 지난 8월 10일부터 지난 달 말까지 수재의연금을 모금해 천 964건에 10억 7천600만 원을 모았습니다. 두 차례의 성금모금 생방송 등으로 모금된 성금은 방송협회를 통해 전국 재해대책협의회에 전달됐습니다. 미처 방송되지 못한 성금 기부자 명단은 방송을 통해 계속 소개해 드립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
2002년 10월 01일 -

대구삼원R]중흥을 꿈꾸는 맞춤양복업계
◀ANC▶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양복 맞춤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기성복에 떠밀려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면서 맞춤양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계는 중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15살에 시작해 30년 동안 양복 만드는 외길인생을 걸어온 김태식 씨...
심병철 2002년 10월 01일 -

아침]대구지역 전문대 공동보조?
대구지역 전문대학들이 벌써부터 신입생 모집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7개 전문대학 교무처장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2003학년도 입시 때 학생 수에 비해 대학이 적은 울산에서 공동설명회를 열고 집중적으로 학생을 모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교육인적자원부의 전문대 담당 공무원을 대...
2002년 10월 01일 -

만평]전문대 교수 고달파(10/1)
지역에 전문대학들은 내년도 입학정원을 채우기가 전에없이 힘들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교수들이 직접 고등학교 교사들을 만나러 다니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춘중 영남이공대 교무처장 " 낮에 만나는거야 어떻습니까. 교사들이 밤늦게 연락을 할때 제일 곤혹스럽습니다. 안 나갈수도 없고..." 이러면서 ...
2002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