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업체의 산업재해율이
전국 평균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발생한
산업재해자 수는 591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57명 줄었고
산업재해율도 0.39%를 기록해
전국 평균 재해율 0.63%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구미공단의 주력업체인 전자업체가 다른 사업장보다
산업재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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