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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직원, 보이스피싱 예방
대구은행에 따르면, 서구 모 지점에 근무하는 차정화 대리는 지난 7일 50대 주부 A모씨가 "아들을 납치하고 있으니 이천만 원을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고 은행 CD기에서 돈을 송금하려는 것을 제지해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아 대구서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확인 결과, 범인들은 아들의 전화 회선을 방해해 휴...
윤태호 2011년 10월 12일 -

대학교 ATM수수료 면제
대구은행이 지역 대학교 안에 있는 은행 자동화기기의 영업시간외 출금수수료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대상 학교는 경북대와 계명대, 영남대, 대구대 등 대구,경북지역 16개 대학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은행은 학생증 카드를 사용하는 대학생들에게 5만 원 이하 시간 외 출금수수료를 40% 감면해 왔지만, 영업시간외 출금 수수...
윤태호 2011년 10월 12일 -

R]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피' 공연
◀ANC▶ 제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중반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오페라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터키 앙카라국립극장의 초청작 '후궁으로부터의 도피'가 공연됩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모차르트의 작품 '후궁으로부터의 도피'는 벨몬테가 터키의 태수에게 붙잡혀 후궁에 갇...
윤태호 2011년 10월 12일 -

R]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 대구공연
◀ANC▶ 베를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30년 전통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입니다. 이 오케스트라에서 최고의 앙상블 팀으로 꼽히는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공연을 합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은 지난 1995년 라이너 쿠스마울 ...
윤태호 2011년 10월 10일 -

가톨릭 매스컴상 공모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제2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수상자를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는 종교와 종파를 불문하고, 방송이나 신문, 출판, 영화, 인터넷 등을 통해 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높인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우편으로 하면 되고,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주어...
윤태호 2011년 10월 09일 -

만평]불혹의 의미
지방은행의 효시인 대구은행이 지난 7일 창립 44주년을 맞았는데, 올해는 금융지주회사로 새롭게 태어난 해라서 앞날에 대한 희망도 있지만, 위기와 두려움도 커서 그 어느때보다 각오가 남다르다는데요.. 하춘수 대구은행장, "지역민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 대구은행이라는 이름은 벌써 사라졌을겁니다. 성원에 보답하...
윤태호 2011년 10월 08일 -

제조업 기업경기지수 하락
유럽 재정위기 등의 여파로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와 이달 전망지수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481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제조업 지수는 82로 8월 84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달 기업경기전망지수도 80으로 지난달 83보다 3...
윤태호 2011년 10월 07일 -

R]문화계소식
◀ANC▶ 회화와 조각을 혼용한 새로운 형식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색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계 소식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윤경식 작가는 조소를 전공했고, 이남희 작가는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지만, 회화의 평면성과 조각의 입체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윤태호 2011년 10월 07일 -

DGB, 지속가능성 지수 1위
DGB금융지주가 '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대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DGB금융지주는 글로벌 책임투자 지수인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 한국지수에도 3년 연...
윤태호 2011년 10월 07일 -

대구은행, 창립 44주년 기념식
대구은행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본점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 하춘수 행장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정도경영을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태호 2011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