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이
대구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엽니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대구시 중구 포정동
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대구의 근대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열흘동안 열립니다.

대학교수와 언론인, 문화재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좌를 듣고 싶은 학생은
오는 10일까지 문화예술회관이나 근대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