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를 방문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경선 후보는
여러 공약을 밝히는 가운데서도
대구가 교육도시라는 점을 의식해
특히 교육 문제 발표에 공을 들였다는데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중학교 2학년 1년 동안, 아니면
한 학기만이라도 교과 공부를 안하고,
자신을 탐색하거나 진로를 찾는 시간으로
교육과정을 바꾸자는 겁니다."
이러면서 이름하야 '행복한 중 2 프로젝트'라는 교육 구상을 처음으로 발표했어요.
하하--
공부 안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어서
표를 얻을 수 있을지 그게 걱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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