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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프로야구, 빠른 경기 진행 예고해
2015시즌부터 프로야구에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한 다양한 촉진규정이 도입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올시즌 평균 경기시간이 역대 최장 시간인 3시간 27분에 이르자, 5가지의 새로운 촉진규정을 신설하고, 새 규정을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부터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규정은 투수교체시간과 타자 등장...
석원 2014년 12월 26일 -

구미연고 LIG배구단, 1월 중순이후 팀명변경
구미를 연고로 한 프로배구 LIG 그레이터스가 구단 모기업이 바뀌어 팀 이름을 바꿀 예정입니다. 모기업이었던 LIG 손해보험이 K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팀의 이름을 바꿔야 할 처지에 놓인 LIG 배구단은 다음달 25일 펼쳐지는 V리그 올스타전을 즈음해서 새로운 팀이름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대주주가 바뀌지만, ...
석원 2014년 12월 25일 -

삼성 소속 선수들 골든글러브 가능성은?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내일 펼쳐지는 가운데 삼성 선수들의 수상여부에 지역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개 부문 가운데 9개 부문에 후보를 배출한 우승팀 삼성은 타격 전분야에서 고른 활약을 보인 외야수 부문 최형우와, 8회 수상으로 역대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 타이기록을 ...
석원 2014년 12월 08일 -

대구FC, 코칭스탭 구축과 함께 본격 시즌 준비
프로축구 대구FC가 2015시즌 준비에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영진 감독 선임에 이어 손현준 전 대구FC코치와 브라질 출신 안드레 코치를 영입한 대구FC는 오는 9일 K리그 드래프트를 마친 뒤부터 선수단 미팅과 함께 훈련에 돌입합니다. 대구FC는 다음달까지 남해 등지에서 훈련을 펼친 뒤 2월 해외 전지훈련을...
석원 2014년 12월 07일 -

삼성,FA시장, 소속 선수 3명 지키며 마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소속 자유계약 선수 3명을 지키는 것으로 올겨울 스토브리그 FA시장을 마감했습니다. 소속구단과의 우선 협상 기간 마감일까지 윤성환과 안지만, 조동찬과 계약한 삼성은 배영수와 권혁과의 재협상을 기대했지만 두 선수 모두 한화 이글스와 계약하며 소속 선수 3명을 지키는 선에서 FA시장을 마...
석원 2014년 12월 06일 -

R]시민구단 집중진단, "대전 우승"에서 답을 찾다
◀ANC▶ 지역 연고의 시민구단 대구FC가 2015시즌도 결국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뛰어야 됩니다. 대구FC가 나아갈 방향과 과제를 점검하는 집중진단,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2부리그에 같이 내려왔지만 올시즌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해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대전의 행보를 짚어봅니다. 석원기잡니다. ◀EN...
석원 2014년 12월 03일 -

만평]삼성팬들, 배영수 잡기 나섰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배영수 선수가 FA 계약과정에서 삼성과의 우선협상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신문 광고까지 게재하는 등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는데요. 삼성 라이온즈 팬카페의 한 운영진 "다른 팀에 간다면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는 것이 될테고, 만약에 삼성으로 다시 오게 된다면 ...
석원 2014년 12월 02일 -

삼성, 새 외국인 선수 피가로 영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한 외국인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와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총액 7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인 피가로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지난 2004년부터 메이저리그 통산 52경기를 뛰며 5승 8패의 성적을 거뒀고,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2011년 이승...
석원 2014년 11월 28일 -

만평]아쉬움에 한숨 잠도 못잤습니다.
삼성이 소속 구단과의 자유계약선수 우선 협상 기간동안 주요 선수인 윤성환과 안지만을 잡긴 했지만 푸른피의 에이스, 배영수를 놓친 아쉬움도 큰데요. 삼성 라이온즈의 안현호 단장, (점잖고 조용한 목소리) "밤에 한숨도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쉬움도 많지만,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석원 2014년 11월 28일 -

삼성 FA 3명 협상 성공, 2명은 우선협상 결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 우선협상 대상자 5명 가운데 올시즌 12승을 기록한 윤성환과 4년 80억원에, 안지만과는 역대 FA 불펜 투수 최고액인 4년 65억원에,내야수 조동찬과는 4년 28억원에 각각 계약했습니다. 하지만,투수 배영수 권혁과는 우선 계약에 실패해, 두 선수는 다음달 3일까지 삼성을 제외한 9개 구...
석원 2014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