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새롭게 시민곁으로!

◀ＡＮＣ▶ 대구의 야구 역사를 담은 공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이 다음 달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때 안전진단에서 위험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대구의 새 야구장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개장과 함께 이곳에 대한 철거논의도 있었지만, 그 역사성에 대한 이해와 함께 리모델링으로 우리 곁에 남...

프로야구 삼성, 이달 말부터 오키나와 전지훈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달말부터 2018시즌 스프링캠프를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합니다. 지난해까지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친 뒤 오키나와로 이동했던 삼성은 올해부터 오키나와로 캠프를 단일화한 가운데, 약 5주간의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와 니혼햄, 라쿠텐 등 모두 10차례의 연습경기를 ...

대구FC, 새 외국인 공격수 카이온, 지안 영입

프로축구 대구FC가 2018시즌을 함께 할 새 외국인 선수로 공격수인 카이온과 지안을 영입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브라질 출신으로 카이온은 2009년 강원FC의 창단 멤버로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제공권 싸움에 능한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지안은 빠른 발을 바탕에 둔 측면 공격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리그 구단 가운데 선수별 평균 연봉 대구FC 하위권

2017시즌 리그 8위를 기록한 프로축구 대구FC의 선수별 평균 연봉이 구단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산출한 올시즌 K리그 클럽의 연봉과 수당 총액 자료에 따르면, 대구FC는 39억 3천여만원을 지출해 광주, 인천에 이어 리그에서 3번째로 연봉 총액이 적었습니다. 대구FC의 선수 1인당 평...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시야 방해하는 기둥 제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비시즌 동안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의 관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부분 공사에 들어갑니다. 먼저 삼성은 팬들에게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20개의 내야 기둥을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숫자로 줄여 관중들의 관람 시야를 크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물망도 지금 설치된 제품보...

KBO 아시아챔피언십 출전명단 발표, 삼성 3명 포함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챔피언십 출전, 야구대표팀 42인 예비 엔트리에 삼성 소속 선수가 3명 뽑혔습니다. 유망주를 발굴하고 경험을 제공하는 취지로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와일드 카드 3명을 제외하고 만 24세 이하 선수 혹은 입단 3년차 이하로 출전이 제한되는 가운데, 삼성에서는 투수 장필준과 심창민, 외...

삼성 심판에게 400만원 송금 사실 인정, 깊은 사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BO 최규순 전 심판에게 4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두산과 KIA가 이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으며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삼성도 지난 2013년 10월 합의금 등을 이유로 최 전 심판에게 송금한 사실이 검찰 조사를 통해 확인되자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삼...

프로야구 삼성, 선두 KIA 상대 홈 2연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이틀간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KIA를 상대로 8월 마지막 홈 2연전을 펼칩니다. 지난주 1승 5패를 기록하며 3할대 승률로 떨어진 삼성은 이번주 선두 KIA와의 홈경기부터 상승세의 SK와 두산을 상대로 원정 경기가 이어져 4할 승률 회복과 8위 추격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대구문...

프로축구 대구FC, 오늘부터 국내 전지훈련 돌입

프로축구 대구FC가 A매치 휴식 기간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펼칩니다. 현재 9위 자리에 머물고 있는 대구FC는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호흡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8일간의 국내 전지훈련을 치른 뒤 대구FC는...

R]대구FC, '중위권 도약' 가능할까?

◀ＡＮＣ▶ 프로축구 대구FC가 어제 상주와의 홈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강등과는 무관한 9위 자리는 지켰지만,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놓친 아쉬움은 컸습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홈에선 한 번도 지지 않은 상주와의 맞대결. 주니오와 에반드로의 연속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