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홍정운 이번 시즌, 대구FC 새로운 주장 맡아
수비수 홍정운 선수가 대구FC의 올 시즌 주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지난 2016시즌 신인 선수로 대구에서 데뷔한 홍정운은 K리그 통산 77경기에서 2개의 도움과 5개의 득점을 기록한 대구 수비의 핵심 선숩니다. 안정감 있는 수비력과 위치 선정 능력을 보여온 홍정운은 팬들과 믿고 맡겨준 팀을 위해 올시즌 더 단단하고 하나...
석원 2020년 01월 21일 -

프로축구 대구FC, 국가대표 GK 조현우 울산 이적
지난 2013년부터 대구FC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 선수가 울산 현대로 이적했습니다. 조현우는 지난 7시즌 동안 210경기에 출전해 대구FC 골문을 지켰고, 러시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대구FC를 대표하는 스타로 활약했습니다.
석원 2020년 01월 20일 -

대구FC, 다음달 말일 강원 상대 2020시즌 개막전
2020년 시즌 대구FC의 개막 경기는 다음달 29일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펼쳐집니다. 프로축구연맹이 밝힌 K리그원 2020 일정에 따르면 대구FC는 강원을 상대로 2월 29일 오후 4시에 홈에서 리그 개막전을 치르고, 첫 원정은 한주 뒤인 3월 7일 상주를 상대합니다. 지난해 개막전에서 대구는 제주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한...
석원 2020년 01월 13일 -

대구FC, 중국 쿤밍으로 2020 동계 전지훈련 출발
2020시즌을 앞둔 대구FC 선수단은 오늘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1차 전지훈련 장소인 중국 쿤밍으로 출국했습니다. 선수단은 이달 30일까지 쿤밍에서 기초 체력 훈련을 하고, 다음달 13일까지는 상하이에서 연습경기를 통해 전술 훈련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해발 2,000m의 고지대인 쿤밍은 심폐 기능과 지구력...
석원 2020년 01월 07일 -

R]2020시즌 앞둔 대구FC와 삼성 라이온즈
◀ANC▶ 2020년 새해와 함께 봄을 준비하는 지역 연고팀, 삼성과 대구FC는 지난해, 각기 다른 성적표로 시즌을 보냈던만큼 올시즌에 대한 서로 다른 절실함이 있을텐데요. DGB대구은행 파크와 함께 성공적 시즌을 보낸 대구FC가 그 기세를 이어갈지, 또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한번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
석원 2020년 01월 05일 -

프로축구 대구FC, K리그 최다 입장 수익 이끌어
올시즌 역대 최고 수준의 흥행을 기록한 K리그에서 지역 연고팀 대구FC가 입장 수익 증가를 이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K리그는 올시즌 162억원의 입장 수익을 기록, 지난해 대비 40% 가까운 증가를 보였습니다. 대구FC는 입장 수익에서 22억원을 기록해 FC서울에 이어 두번째...
석원 2019년 12월 31일 -

프로축구 대구FC, K리그1 연봉 최하위권
지역 연고 프로축구팀 대구FC 연봉 총액이 49억 9천만원으로 군 팀인 상주를 제외한 K리그 1부 11개 팀 중 10위,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FC 선수 1인당 평균 연봉도 1억 천여 만원으로 K리그 1인당 평균 1억 9천 9백여 만원을 밑돌았습니다. 대구FC의 연봉 총액은 이번 시즌 강등된 경남에 비해 14억원 가량 적...
석원 2019년 12월 30일 -

R]프로축구 대구FC, 베테랑 공격수 데얀 영입
◀ANC▶ 2020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축구 대구FC가 전력 강화를 위한 첫번째 카드를 꺼냈습니다. 올시즌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득점력을 보강하기 위해 K리그 베테랑 공격수 데얀을 영입했는데요. 이번 영입의 기대 효과를 정리했습니다. 석원 기자입니다. ◀END▶ ◀VCR▶ 시즌 종료 뒤 들려오던 소문은 결국 사실이 됐습...
석원 2019년 12월 27일 -

프로야구 삼성, 새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 입단 합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연봉 삭감을 이유로 계약을 포기한 러프를 대신할 외국인 타자로 미국 출신 타일러 살라디노와 계약했습니다. 2015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을 뛰며 통산 326경기에 출전해 19개의 홈런과 92타점을 기록한 살라디노는 수비에서 유격수와 3루수를 포함, 내,외야를 고르게 소화했습니다. 살리...
석원 2019년 12월 25일 -

대구FC, 세징야 잔류 조현우 FA로 가닥
2020시즌을 대비한 프로축구 대구FC의 팀 전력이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팀의 핵심 선수로 해외 각 클럽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세징야는 대구와 계약이 아직 남아있는 만큼 잔류에 무게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국가대표 수문장으로 활약한 조현우는 23일 공시된 자유계약선수에 이미 이름을 올...
석원 2019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