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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전경기 개막 잠정 연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2020 K리그 개막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이번 결정에는 지난 23일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렸고 대구를 포함한 지자체들이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자제달라는 요청이 고려됐습니다. 연맹은 이보다 앞서 이번주로 예정됐던 대구...
석원 2020년 02월 25일 -

프로야구 시범경기 무관중, 대구경기 쉽지 않아
2020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취소 또는 무관중 경기 방안이 고려되는 가운데 대구 경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음 달 14일부터 예정된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 대구의 시범경기는 최소 무관중 내지 취소가 유력합니다. 시범경기 기간 동안 삼성 라이온즈는 홈인 대구에서 6경기가 예정됐는데 관중은 물론 선수단의 안전을 위...
석원 2020년 02월 24일 -

프로축구 대구FC, 홈 개막 연기.. 포항도 개막연기
프로축구연맹은 코로나 19 확산 정도가 심한 대구와 경북지역 연고팀의 개막전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열릴 예정이었던 대구와 강원의 2020시즌개막전 경기와 다음날로 예정됐던 포항과부산의 경기도 미뤄졌습니다.밀린 개막전 일정은 추후 결정할 계획이며대구FC의 2020시즌 홈 첫경기...
석원 2020년 02월 21일 -

프로축구 대구FC, 홈 개막 연기.. 포항도 개막연기
프로축구연맹은 코로나 19 확산 정도가 심한 대구와 경북지역 연고팀의 개막전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구와 강원의 2020시즌 개막전 경기와 다음날로 예정됐던 포항과 부산의 경기도 미뤄졌습니다.밀린 개막전 일정은 추후 결정할 계획이며 대구FC의 2020시즌 홈 첫...
석원 2020년 02월 21일 -

대구FC 코로나19 여파, 홈개막전 연기 고려
다음주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대구FC가 지역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증가로 개막전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토요일 홈에서 강원을 상대로 한 2020시즌 K리그 원 개막전을 앞둔 대구는 코로나 19 에 따른 대구시 조치에 맞춰 프로축구연맹에게 홈개막전 연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FC는 일단 선수단...
석원 2020년 02월 19일 -

프로야구 삼성, 오키나와 연습경기 일본팀 상대 연패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프로팀들에게 연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지난주 수요일 야쿠르트와 올시즌 첫 일본 팀 경기에서 5대 10으로 졌고, 지난 주말 요미우리와의 경기도 2대 5로 패했습니다. 허삼영 감독은 팀 경기력이 나아지는 성과가 있다며 연습한 부분이 실전에 좀 더 적용될...
석원 2020년 02월 17일 -

R]대구FC 전지훈련종료, 대구에서 마무리 훈련
◀ANC▶프로축구 대구FC가 중국 쿤밍과 남해로이어지는 전지훈련을 모두 마무리하고지난 목요일부터 짧은 휴가를 보냈습니다.내일부터는 대구에서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돌입하는데요.이번 캠프의 이모저모를 석원 기자가정리합니다. ◀END▶ ◀VCR▶2020시즌, 대구FC의 프리시즌 캠프는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쿤밍과 ...
석원 2020년 02월 16일 -

대구FC, 프리시즌 캠프 연습경기 4승 1무 1패
이달 29일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대구FC가 중국 쿤밍에서 경남 남해로 이어진 전지훈련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대구FC는 1차 중국 쿤밍 캠프에선 체력과 조직력에 집중했고 2차 남해 캠프에선 전술 훈련을 이어가면서, 6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는 동안 4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연습경기 기간 동안 5골을 넣은 에드가 선...
석원 2020년 02월 14일 -

대구FC, 프리시즌 캠프 연습경기 4승 1무 1패
이달 29일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대구FC가 중국 쿤밍에서 경남 남해로 이어진 전지훈련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대구FC는 1차 중국 쿤밍 캠프에선 체력과 조직력에 집중했고 2차 남해 캠프에선 전술 훈련을 이어가면서, 6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는 동안 4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연습경기 기간 동안 5골을 넣은 에드가 선...
석원 2020년 02월 14일 -

상주 떠나는 상무, 유력 차기 연고지는 김천,구미
상주에 연고를 두고 K리그 원 무대에서 뛰어온 상주 상무가 올해 연고지 협약 종료를 앞두고 새로운 후보지를 찾고 있습니다. K리그에서 유일한 군팀인 상주는 국군체육부대가 있는 문경의 인접 도시를 우선 순위에 두고 있는데, 김천과 구미가 유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상주시는 상주 상무가 떠나면 새...
석원 2020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