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대구FC가
지역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증가로
개막전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토요일 홈에서 강원을 상대로 한
2020시즌 K리그 원 개막전을 앞둔 대구는
코로나 19 에 따른 대구시 조치에 맞춰
프로축구연맹에게 홈개막전 연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FC는 일단 선수단의 외부행사 참여를
중지하고 사무국에서도 계획됐던 개막 관련
행사를 최대한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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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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