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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새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 입단 합의

석원 기자 입력 2019-12-25 18:05:52 조회수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연봉 삭감을
이유로 계약을 포기한 러프를 대신할
외국인 타자로 미국 출신 타일러 살라디노와
계약했습니다.

2015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을 뛰며
통산 326경기에 출전해 19개의 홈런과 92타점을
기록한 살라디노는 수비에서 유격수와 3루수를
포함, 내,외야를 고르게 소화했습니다.

살리디노는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최대 90만 달러에
합의했고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면
삼성과 공식 계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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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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