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세징야, 2년 연속 리그 도움왕 도전

프로축구 대구FC의 세징야 선수가 내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리그 도움왕 굳히기에 들어갑니다. 지난 라운드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정태욱의 결승 골을 도운 세징야는 현재 도움 8개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징야는 팀 공격을 이끌면서 득점도 9골을 기록해 골과 도움을 합쳐 계산하는 공격포...

지역출신 정정용 감독, U-20팀 계속 맡아

한국 남자축구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20세 이하 팀을 계속 이끕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 감독과 오는 2021년 FIFA 월드컵까지 20세 이하 팀 전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감독은 지난 2006년부터 유소년 팀을 위주로 전임지도자 활동을 해오다, 지난 6월 폴란드에서 펼쳐진 2019...

부진 거듭하는 삼성, 개인 타이틀도 힘들어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부문별 개인 타이틀 수상자도 배출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투타에서 부진한 가운데 3할 타자는 김헌곤 선수 단 한 명에 불과하고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했던 박해민도 리그 최초 5년 연속 도루 부문 타이틀에 도전하지만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프로축구 대구FC, K리그 흥행 이끌어

K리그 흥행에 지역 연고팀 대구FC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그 일정을 3분의 2쯤 마친 지난 주말 k리그를 찾은 관중 수가 지난해 K리그 총 관중 수를 넘어 섰습니다. 대구FC 평균 관중은 만 377명으로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었고, 서울과 전북에 이어 세번 째로 많았습니다. 도심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

프로야구 삼성, 올시즌도 가을야구 힘들 듯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순위 싸움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가을야구 가능성도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3승 9패를 기록한 삼성은 같은 기간 5할대 승률을 보여온 9위 한화나 10위 롯데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LG와의 맞대결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1대 8로 완패를 당한 삼성은 5위 NC...

대구FC, 경찰전역 김동진-김선민 복귀행사

대구FC가 경찰청 산하 아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돌아온 김동진과 김선민 선수에 대한 복귀행사를 엽니다. 내일 저녁 7시반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열리는 경남전에서 대구FC는 두 선수의 환영 행사와 함께 핀 버튼과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팀에 복귀하는 수비수 김동진은 2014년부터 군 입...

대구FC, 천적 경남 상대 홈 승리 도전

프로축구 대구FC가 올시즌 한번도 이기지 못한 경남을 상대로 홈 승리에 도전합니다. 대구는 내일 저녁 7시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019 K리그 원 26라운드, 경남FC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대구FC는 부상에서 돌아온 에드가와 팀에 복귀한 김동진, 김선민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올시즌 상대전적 1무 1패로 경남에...

R]3연패 탈출 대구FC, 위기는 이어진다!

◀ＡＮＣ▶ 프로축구 대구FC가 좀처럼 시즌 초반 보여줬던 강한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라운드 선두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는 벗어났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다가오는 일정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벼랑끝에서 선두 울산과 ...

R]3연패 탈출 대구FC, 위기는 이어진다!

◀ＡＮＣ▶ 프로축구 대구FC가 좀처럼 시즌 초반 보여줬던 강한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선두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는 벗어났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다가오는 일정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벼랑끝에서 선두 울산과 만난 ...

R]삼성으로 돌아온 끝판대장 오승환, 라팍과 첫만남

◀ＡＮＣ▶ 2013시즌을 끝으로 삼성을 떠나 일본과 미국 무대에서 활약했던 오승환 선수가 다시 삼성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시민운동장 시절에 팀을 떠나,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로 돌아온 오승환 선수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는데요. 오승환 선수의 공식 복귀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6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