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을 앞둔 대구FC 선수단은
오늘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1차 전지훈련
장소인 중국 쿤밍으로 출국했습니다.
선수단은 이달 30일까지 쿤밍에서
기초 체력 훈련을 하고,
다음달 13일까지는 상하이에서
연습경기를 통해 전술 훈련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해발 2,000m의 고지대인 쿤밍은 심폐 기능과
지구력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가 있어
대구는 최근 쿤밍 전지훈련에서 매년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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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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