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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세징야 잔류 조현우 FA로 가닥

석원 기자 입력 2019-12-25 14:22:37 조회수 0

2020시즌을 대비한 프로축구 대구FC의
팀 전력이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팀의 핵심 선수로 해외 각 클럽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세징야는 대구와 계약이
아직 남아있는 만큼 잔류에 무게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국가대표 수문장으로 활약한 조현우는
23일 공시된 자유계약선수에 이미 이름을
올리며 다음 시즌 합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밖에도 대구는 K리그에서 오랜 시간 뛰었던
외국인 선수 데얀과 올림픽 대표팀 주전급
선수들의 영입을 위해 접촉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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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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