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경북 3월 어음부도율 전월 보다 소폭 상승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은 2월보다도 조금 더 높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어음부도율은 0.48%로 2월 0.41%보다 0.07% 포인트 높았습니다. 대구는 어음부도율이 0.58%로 2월보다 0.14% 포인트 올라간 반면 경북은 0.26%로 0.08%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지난 달 부도업체 수는 43개로 2월...
심병철 2004년 04월 15일 -

한전대구지사 17대 총선 전력확보상황실 운영
한국전력 대구지사는 투표장과 개표장에 전력확보 상황실을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전 대구지사는 아침 6시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 22개 개표장과 24개 선거관리위원회에 140여 명을 대기시킵니다. 개표장에는 특별 공급선로를 설치하고 비상발전기 12대와 자동전환등 137개도 갖췄습니다. 한전은 ...
심병철 2004년 04월 15일 -

달라진 17대 총선 선거운동
◀ANC▶ 어젯밤 자정으로 끝난 제 17대 총선 선거운동은 '돈은 묶고 후보의 입과 발은 푼다'는 선거법 개정 취지대로 돈선거와 조직선거를 추방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풀어야 할 문제점도 많이 드러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이 번 총선부터는 정당연설회나 합동연설회가 없어졌습니다. 후보들은 발...
심병철 2004년 04월 15일 -

지역농협 신용대출금리 조정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영덕농협과 군위 의흥농협의 상호금융 신용대출금리가 낮아진데 이어 이 달 말에는 경상북도내 65개 지역농협의 금리가 낮아집니다. 상호금융 신용대출 금리는 현재 연평균 10.84%에서 8.5%까지 떨어집니다. 대상 상품은 상호금융 일반대출과 자립예탁 대출, 종합통장 대출, 상...
심병철 2004년 04월 14일 -

달라진 17대 총선 선거운동
◀ANC▶ 오늘 밤 자정에 끝나는 제 17대 총선 선거운동은 '돈은 묶고 후보의 입과 발은 푼다'는 선거법 개정 취지대로 돈선거와 조직선거를 상당 수준 추방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이 번 총선부터는 정당연설회나 합동연설회가 없어졌습니다. 후보들은 발로 뛰면서 유권자를 만나거...
심병철 2004년 04월 14일 -

1/4분기 신용카드 관련 민원 급증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올 1/4분기 대구와 경상북도내 신용카드 관련 민원은 416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8배나 많았습니다. 민원 유형은 '가족을 비롯한 주위 사람에게 채무사실을 부당하게 알린 경우'와 '잦은 전화와 폭언.협박 같은 방법을 동원한 채무 변제 독촉', '채권 추심 담당자의 불친절 또는 무례...
심병철 2004년 04월 13일 -

후보 TV 토론회 대단원의 막 내려
◀ANC▶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문화방송과 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후보 텔레비전 토론회가 오늘로 막을 내렸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대구문화방송의 후보 텔레비전 토론회는 지난 6일 김천시 선거구 토론회로 막을 올려 오늘 열한 번 째 대구 달서구 병 선거구 토론...
심병철 2004년 04월 13일 -

후보 초청 TV토론회 대단의 막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낮 12시 15분부터 100분 동안 선거방송 토론위원회와 함께 군위/의성/청송 선거구 후보 텔레비전 토론회를 생방송으로 엽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김재원, 열린 우리당 김현권,무소속 김동권, 무소속 김화남 후보가 참가합니다. 오후 5시부터는 대구시 달서구병 선거구 후보 텔레비전 토론회가 ...
심병철 2004년 04월 13일 -

지난 달 대구경북 기업자금사정 더욱 악화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기업자금사정이 더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달 331개 업체를 상대로 자금사정 기업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돌고, 2월 83보다도 낮은 79로 나왔습니다. 대구,경북 자금사정 기업실사지수는 지난 1월 84를 기록한 이래 석 달 연속 떨어졌고, 지난 해 10월에 ...
심병철 2004년 04월 13일 -

지난 해 대구경북 주식투자 인구 전년 보다 급감
지난 해에는 대구와 경상북도내 주식투자자 숫자가 2002년보다도 많이 줄었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 거래소 상장법인과 코스닥 등록법인에 대한 주식투자 인구는 32만여 명으로 한 해 전 39만여 명보다 17%, 6만 7천 명 이상 줄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주식투자인구가 같은 기간 0.9% 줄어...
심병철 2004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