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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문화방송과 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후보 텔레비전 토론회가
오늘로 막을 내렸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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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의 후보 텔레비전 토론회는
지난 6일 김천시 선거구 토론회로 막을 올려
오늘 열한 번 째 대구 달서구 병 선거구
토론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토론회에 출연한 후보들은 국가적인 현안과 지역현안에 대한 소신과 공약을 밝히고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받았습니다.
◀INT▶박창훈
"후보를 비교 검증할 수 있어 좋았다"
이 번 국회의원 총선거부터
합동연설회나 정당연설회가 없어지고
텔레비전 토론회가 그만큼 더 중요해지면서
후보들은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신경전과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열 한 차례의
'공영방송 법정 후보 토론회'에 앞서
지난 달에는 방송 사상 처음으로
대구,경북 19개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들을 초청해서
생방송으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INT▶이정국/대구시 선관위 홍보과장
"정견과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S/U) "돈 안 드는 깨끗한 선거문화의
정착을 위해 내용이나 형식 모든 면에 있어서 실질적인 미디어선거의 실현이 선거 이후 앞으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심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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