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지사는
투표장과 개표장에 전력확보 상황실을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전 대구지사는 아침 6시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
22개 개표장과 24개 선거관리위원회에
140여 명을 대기시킵니다.
개표장에는 특별 공급선로를 설치하고
비상발전기 12대와 자동전환등
137개도 갖췄습니다.
한전은 천 249개 투표소에도
300여명의 비상복구인력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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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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