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올 1/4분기 대구와 경상북도내
신용카드 관련 민원은 416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8배나 많았습니다.
민원 유형은 '가족을 비롯한 주위 사람에게
채무사실을 부당하게 알린 경우'와
'잦은 전화와 폭언.협박 같은 방법을 동원한 채무 변제 독촉', '채권 추심 담당자의
불친절 또는 무례', '대환대출시
부당한 보증인 요구' 등이었습니다.
여신 관련 민원도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4배나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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