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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승용차 추돌사고 2명 사상
오늘 오전 4시 20분쯤 영천시 임고면 금대리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에서 29살 김 모씨가 몰던 엑센트 승용차가 앞서 가던 22살 임 모씨가 운전하던 스포티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녹지대를 넘어 뒤집히면서 임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23살 김 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
심병철 2008년 01월 14일 -

청도군수 재선거 관련 15명 구속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추가 구속영장 신청이 이어지면서 사법처리 대상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정한태 군수 선거사무소 사무장 48살 최모씨와 선거기획총괄 책임자 42살 김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최씨 등은 선거일인 지난 해 12월 19일 무렵 정 군수가 대표로 있는 청...
심병철 2008년 01월 14일 -

R]독수리 월동지로 떠오른 고령군 개진면
◀ANC▶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243호인 독수리는 주로 철원과 연천 등 경기도 지역에서 주로 월동합니다. 그런데 3년 전부터 고령군 개진면 일대에 독수리 백여 마리가 찾아와 겨울을 나고 있어 새로운 독수리 월동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심병철 기자입니다. ◀END▶ ◀VCR▶ (영상)독수리 2미터가 훨씬 넘는 긴 날...
심병철 2008년 01월 13일 -

학교정화구역 노래방 위해성 낮으면 허가 가능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안에 있는 노래방이라도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해성이 낮다면 영업을 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행정부는 최근 노래방 업주 33살 권 모씨가 구미교육청을 상대로 낸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노래방 설치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노래방이...
심병철 2008년 01월 12일 -

만평]경찰 인사도 지역균형이 이뤄져야...
총경급 이상 승진인사가 오는 3월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지역에서 경무관이 배출될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주상용 대구지방경찰청장 "그 동안 경무관 승진인사는 대부분 수도권 경찰이 싹슬이하다시피했어요. 대구에서도 승진 대상자가 여러분 있는데 이제는 경무관이 나올때도 됐어요." 라며 경...
심병철 2008년 01월 11일 -

대통령 친척 사칭 교회상대 돈 뜯어낸 6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교회목사와 신도를 상대로 4천5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달서구 장기동 68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대구시 서구 평리동 모 교회에서 자신을 대통령의 친척이라고 소개한 뒤 당장 돈이 필요하다며 280만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대구시내 교회 14곳을 상대로 4천5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
심병철 2008년 01월 11일 -

올해부터 금호강 물환경 개선사업 본격 시동
금호강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금호강 중권역 물환경 관리계획에 따라 1조 2천 7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경산 조산천과 오목천에 2014년까지 모두 46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적인 자연하천 정화사...
심병철 2008년 01월 10일 -

고속도로에서 승합차 화물차 추돌 6명 사상
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6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5시 반쯤 고령군 성산면 상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방향 도로에서 창원시 사림동에 사는 41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17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사는 51살 오 모씨...
심병철 2008년 01월 10일 -

고속도로에서 승합차 화물차 추돌 6명 사상
오늘 새벽 5시 반쯤 고령군 성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방향 도로에서 창원시 사림동에 사는 41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17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51살 오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1살 임 모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심병철 2008년 01월 10일 -

청도 군수 재선거 관련 1명 추가 영장
경북경찰청은 지난 해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수수 사건과 관련해 정한태 군수측 사조직 책임자 60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유권자들에게 130여 만원을 뿌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던 도중, 화장실에 간다며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받은 사람들의 이름을 알려주고 이들의 입단속을 시키는 등 증...
심병철 2008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