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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하루앞두고 추모행렬 이어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오늘도 지역에서는 추모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대구시민추모위원회는 오늘 저녁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고 뜻을 기리는 시민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추모제에서는 추모사와 진혼무, 종교의식이 거행됐고 참석한 시민들은 고인의 ...
서성원 2009년 08월 22일 -

개학철 식중독 예방위해 일제점검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합동 점검이 이뤄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교육과학기술부,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학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국 일제점검을 합니다. 방학때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에는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높다면서 급식 시작 전에 청소와 소독,...
서성원 2009년 08월 22일 -

R]신종플루 대응방식 변경..혼란
◀ANC▶ 신종플루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부가 거점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로 대응방침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보건소와 병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가 제때 가동되지 않으면서 지역에서도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이틀 전만해도 대구지...
서성원 2009년 08월 22일 -

신종플루환자 45명 늘어..165명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대구 29명, 경북 16명 등 오늘 하루만 45명이 추가로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6명은 확진환자와 접촉했지만 나머지 39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이른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종플루 확진환...
서성원 2009년 08월 21일 -

동산병원 응급병동 증축에 국비지원
계명대동산병원이 보건복지가족부의 응급의료기관 시설 확충사업 대상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동산병원은 이에 따라 20병상 규모의 응급 전용병동 증축 예산 가운데 1억 7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증축과 서비스 강화에 나섭니다. 계명대동산병원은 응급의료기관 평가실적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치료비율, 환자만족도 ...
서성원 2009년 08월 21일 -

신종플루..항바이러스제 아직은 부족하지않아
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물량은 아직까지는 부족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구시 보건당국은 신종플루 사태 이후 정부로부터 받은 항바이러스제는 모두 만 4천여 명 분으로 이 가운데 950여 명 분을 사용해 만 3천여 명 분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
서성원 2009년 08월 21일 -

대구예술대도 재단정상화 가시화
영남대에 이어 대구예술대도 재단정상화가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학교법인 유신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학교법인 석암재단에서 마련한 재단정상화 방안을 가결하고 조만간 교육과학기술부에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예술대는 지난 2004년부터 정부에서 파견한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돼 오고 있는데, 최...
서성원 2009년 08월 21일 -

지역대도 다음 달 수시모집 나서
지역대학들도 다음 달 201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하기로 하고 주요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모집 인원은 경북대 3천 68명, 영남대 2천 651명, 계명대 3천 328명, 대구가톨릭대 천 826명, 대구대 3천 47명, 대구한의대 천 115명, 경일대 천 85명, 경운대 천 100명 등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54%에서 62% 정도입니다. 특히 ...
서성원 2009년 08월 21일 -

신종플루 환자 17명 늘어..120명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17명이 더 늘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남자 7명, 여자 8명 등 모두 15명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확인됐다며, 이들 중 4명은 외국에 다녀오거나 확진환자와 접촉했지만, 11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미 8군 공보실도 지난 월요일과 어제 주한미군 2명이 신종플루에...
서성원 2009년 08월 20일 -

만평]신종플루 전문의도 예외는 아니다
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되고 가운데 특히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이른바 지역사회 감염이 급증해 이젠 지역사회 전체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김신우 교수 "해외유입 감염이 이제 토착화됐다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누구나 독감증상이 있을 때 신종플루...
서성원 2009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