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되고 가운데
특히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이른바 지역사회 감염이 급증해
이젠 지역사회 전체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김신우 교수
"해외유입 감염이 이제 토착화됐다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누구나
독감증상이 있을 때 신종플루를 의심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라며 특히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는 물론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들의 주의도 당부했어요.
네, 유행병을 막는데는 시민 각자의 노력과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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