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진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당국은
대구 29명, 경북 16명 등 오늘 하루만 45명이 추가로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6명은 확진환자와 접촉했지만
나머지 39명은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이른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대구 105명, 경북 60명 등
모두 16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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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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