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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강좌 잇따라 열려
지역의 대학병원에서 건강강좌가 잇따라 열립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오늘 오후 2시 마펫홀에서 '불안이란 무엇인가' '불안 의증의 종류와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고, 불안증과 우울증 선별검사도 해 줍니다. 내일은 같은 장소에서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 등이 난소암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시민 강좌를 엽니다...
서성원 2009년 11월 25일 -

산학협동 창작뮤지컬로 봉사활동
대구과학대 방송엔터테인먼트계열 학생들이 산학협동으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 '러브 아일랜드'를 오는 27일 울릉 한마음 문화회관에서 무료로 공연합니다. 러브 아일랜드는 6.25 때 무인도에서 병사와 수녀가 겪는 일을 익살스럽게 다룬 것인데, 학생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혼사진과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는 봉사...
서성원 2009년 11월 25일 -

자치단체,대학 U-헬스서비스 시범사업
경상북도와 대구시, 영남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대구·경북 U-헬스 기반 공공 의료서비스 활성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업본부를 발족했습니다. 사업본부는 1단계로 내년 2월부터 6달 동안 취약계층 당뇨환자 100명을 선정해 혈당측정을 위한 휴대기기를 지급하고, 진료경과와 결과를 비교·분석하는 한편, 임상논문도...
서성원 2009년 11월 25일 -

동문활용 취업지원 행사 잇따라
극심한 취업난 속에 경일대학교가 총동창회와 함께 교내 종합체육관에서 40여 동문기업과 10개 일반기업이 참여하는 '2009 동문기업과 함께 하는 취업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대구대학교도 총동창회와 함께 50여 개 업체가 참가한 '동문기업 채용 박람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서성원 2009년 11월 25일 -

만평]앉아서 결재만 해서야 현장을 몰라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 변화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에 요즘 발로 뛰는 대학 총장들이 많은데.. 특히, 100곳이 넘는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교직원들에게 행동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조현국 대구미래대 총장은, "전문계고들 정말 첨단화됐기 때문에 대학이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현장 변화를 진짜 따라가...
서성원 2009년 11월 23일 -

영남대 소장 고지도, 일본 와세다대 전시
영남대가 소장한 우리나라 고지도가 일본 와세다대 아이즈박물관에서 특별 전시됩니다. 두 대학 박물관 교류협약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적 원형 세계지도인 '천하도'와 '대구달성도' 등 모두 60점이 전시됩니다. 이에 앞서 지난 해 11월부터 지난 3월 사이에는 영남대 박물관...
서성원 2009년 11월 20일 -

만평]파급효과 있다면 고마운 일
대구가톨릭대가 2014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벌이고 있는 학교 발전기금 모금에 구성원과 동문들의 참여가 잇따라 희색이 만면한데.. 총장이 적은 신부 월급이지만 매달 100만원 씩 모두 4천만 원을 내놓기로 한 게 기폭제가 됐다지 뭡니까요. 대구가톨릭대학교 소병욱 총장 "아이고 창피해서 딴데 한 것도 아니고 자기 ...
서성원 2009년 11월 20일 -

유아위한 테마체험 도서관 대학에 문 열어
유아들을 위한 테마체험 도서관이 지역 대학가에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보건대학은 학교 내 아트센터 1·2전시실에 '북(BOOK)을 울려라 쿵쿵쿵'도서관을 만들어 오늘 오전 개관식을 갖는 한편, 오는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 도서관은 그림책 속의 내용을 그대로 재현한 북 체험관과 멀티미디어 동화와 인형극 ...
서성원 2009년 11월 20일 -

원룸 침입했다 살인까지
30대 남성이 여성이 혼자사는 원룸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이웃 주민을 살해한 뒤 달아났습니다.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10분 쯤 한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흉기와 전자충격기로 위협하던 39살 A모씨가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이웃집 2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났습니다...
서성원 2009년 11월 20일 -

사용 부적합 의료장비 사용 병원적발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6년 8월부터 2007년 10월 사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사용 부적합 판정을 받은 컴퓨터 단층 촬영장치로 환자를 촬영해 4개 보험사로부터 430만원을 받은 혐의로 모 병원장 A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특수의료장비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정기적인 품질관리 검사...
서성원 2009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