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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자동차 대체로 소재로 각광
철을 대신해 연비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마그네슘이 자동차 대체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마그네슘 소재 기술은 지난 2000년에서 2006년까지만 해도 한해 20~60건 정도 출원됐지만 2007년부터는 해마다 90건에서 100건 넘게 출원되고 있습니다. 종류별로는 합금에 관한 기술이 24%로...
서성원 2010년 09월 27일 -

특허청,위조상품 유통 단속 강화
특허청이 위조상품 제조·유통·판매업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특허청은 그동안 지자체와 함께 시장이나 상가에 유통되는 위조상품을 적발해 시정 권고하는 등 행정지도 조치를 했지만, 특별 사법경찰 권한을 받음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장이나 상가의 위조상품 단속은 지자체에 맡기고, 대...
서성원 2010년 09월 27일 -

R]지역선수 선전 돋보여
◀ANC▶ 앞서도 관련 소식이 있었습니다만,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에는 지역 선수들의 맹활약이 한 몫을 했습니다. 멀리서 응원전을 펼친 가족들도 어린 딸들의 쾌거에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보도에 서성원 기자입니다. ◀END▶ ◀VCR▶ 1대 2로 끌려가던 위기의 한국팀을 구한 것은 주장 김아름 선수 포항여자...
서성원 2010년 09월 26일 -

일]사라 장, 2011대회 홍보대사 위촉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6시) 수성아트피아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대구시립교향악단 초청 연주회에 앞서 사라 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조직위는 그동안 가수 조용필과 비, 팝페라 가수 임형주...
서성원 2010년 09월 26일 -

학교 안전사고 빈도 대구 전국 세번째로 높아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빈도가 대구지역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내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 천명 당 사고 건수는 대구가 6.2건으로 부산,울산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경북은 3.9건으로 11번째였습니다. 지...
서성원 2010년 09월 26일 -

대구상의,기업인턴 120여 명 파견
대구상공회의소가 현장맞춤식 기업인턴사업을 통해 120여 명의 인턴직원을 파견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부터 이번 사업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지금까지 66개 업체에 123명의 인턴 직원을 파견하는 실적을 올렸고, 80명은 파견을 위해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파견인력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 조사에서도 87....
서성원 2010년 09월 26일 -

의약품 사용되는 타르색소 안전기준 강화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타르색소에 대한 품질관리 기준이 국제수준으로 강화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타르색소에 대한 품질관리기준을 강화하는 '의약품·의약외품 및 화장품용 타르색소 지정과 기준 및 시험방법' 개정안을 17일자로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 안은 의약품 캡슐제의 착색제와 치약은 물론 식...
서성원 2010년 09월 26일 -

산업용 전력판매량 두자리수 증가세 이어가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두 자리수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달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늘어 지난해 11월 12% 증가율을 기록한 이후 10달 째 두 자리수 증가율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자동차와 철강,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업종의 높은 사용량 증가...
서성원 2010년 09월 26일 -

세계한상대회 효과 극대화 전력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다음 달 대구에서 열릴 제 9차 세계한상대회 유치효과 극대화에 나섭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기업의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위해 120여 개 부스에 섬유·한방·안경 등 지역 특화산업 전시관을 마련하고 일 대 일 비즈니스 상담회 성과 창출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구·...
서성원 2010년 09월 26일 -

U-17 여자축구 우승, 지역선수 선전 돋보여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일궈내는 데는 지역출신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포항여자전자고에 재학 중인 주장 김아름 선수는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전반 46분 인저리타임에 중거리 프리킥으로 극적인 2대 2대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반격의 기회를 마련하고 승부차기에서도 골을 넣었습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
서성원 2010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