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빈도가
대구지역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내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 천명 당 사고 건수는
대구가 6.2건으로
부산,울산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경북은 3.9건으로 11번째였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전체 안전사고 건수의 지역별 비율은
경북이 7.6%, 대구는 5.3%로
16개 시·도 가운데
각각 5번째와 7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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