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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증폭되는 의혹 더는 지켜볼 수 없다
◀ANC▶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군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정부도 소극적인 태도로 조사에 나서고 있어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여] 참다 못한 칠곡 주민과 시민사회단체·종교계가 공동 대응을 선포했는데,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
서성원 2011년 06월 07일 -

국가 암 이동 검진 이뤄져
김천시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읍·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검진을 합니다. 오는 20일부터 닷새 동안 하는 이번 검진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생하고 치료와 예후가 비교적 좋은 5대 암 검진과 함께 경상북도 특수 시책사업인 골밀도와 전립선 검진이 동시에 실시됩니다. 검진은 오는 20일과 2...
서성원 2011년 06월 06일 -

구미1대 교수 3대 인명사전 동시 등재
구미1대학 이승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구미1대학은 이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로부터 '2011 세계 100대 전문가'로, 미국 인명정보기관으로부터 '21세기 위대한 지성'으로,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로부터 마르퀴즈 후즈 후 아시아에 선정돼 등재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
서성원 2011년 06월 06일 -

무궁화호 열차 영천역 부근서 20여 분 멈춰서
오늘 오전 포항을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영천역을 거쳐 동대구역으로 진행하다가 낮 12시 54분 쯤 영천역과 봉정역 사이에서 멈춰 섰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 열차는 20여 분 간 멈춰섰다가 영천역으로 후진한 뒤 승객 170여 명을 뒤따르던 새마을호 열차로 옮겨 태웠습니다. 승객들은 "정확한 안내도 없이 다른 열차...
서성원 2011년 06월 06일 -

R]중부권소식(6/6)-KTX김천(구미)역은 지금 ?
◀ANC▶ 중부권 소식입니다. KTX 김천구미역이 문을 연 지도 벌써 7달이나 됐습니다. 접근성이 떨어져 제자리 걸음만하던 이용객은 리무진 버스가 운행되면서부터 그나마 조금 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어 보입니다. ◀END▶ ◀VCR▶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KTX김천구미역입니다. 두 달 전부터 리무진 ...
서성원 2011년 06월 06일 -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에 공장 추가 건립 추진
한나라당 구미 출신 김성조·김태환 두 국회의원은 구미공단에 진출해 있는 일본 도레이 첨단소재가 구미 5공단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첨단소재 공장을 추가로 지어 오는 2014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국회의원은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지역 주무 부처인 지식경제부 장관을 만나 땅 매입비 지원을 요청하는...
서성원 2011년 06월 06일 -

구미 수도료 인상 검토 나서 논란 예상
구미시가 상·하수도 요금 인상 폭과 인상 시기를 정하기 위해 지역의 한 연구재단에 용역을 맡겨 이 달 말쯤 결과가 나오면 최종 방침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지난 달 해평 광역취수장의 가물막이 붕괴로 최악의 단수 사태가 벌어진 뒤 피해 보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요금 인상 방안이 검토되는 것이어...
서성원 2011년 06월 06일 -

국내 최초로 대구에서 팔 이식 수술 추진
국내에서는 최초로 대구에서 팔 이식 수술이 추진됩니다. 더블유(W) 병원과 영남대학교의료원은 모레 팔 이식 수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준비에 나섭니다. 오는 15일에는 영남대학교의료원에서 국내 학계와 의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팔 이식 수술, 가능한 것인가'를 주제로 학술 토론...
서성원 2011년 06월 06일 -

이 달 지역기업 경기 나빠질 것으로 전망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452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중 기업 경기 실사 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업황전망 지수는 98로 나타나 한달전 전망치 106보다 낮았고, 기준치 100도 밑돌았습니다. 비제조업도 기준치를 훨씬 밑도는 86으로 나타나 한 달 전 전망치 92보다 낮았고, 제조업보다 12포인트나 낮았...
서성원 2011년 06월 06일 -

칠곡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내일 공동기자회견
고엽제 매립 진상규명 민간대책협의회와 고엽제 진상규명 대구경북대책위원회가 내일 오후 캠프캐럴 정문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선포합니다. 두 단체는 이 자리에서 고엽제와 화학물질의 유입 경로, 보관장소와 방법, 종류와 총량, 매립, 이전, 처분 등 모든 자료에 대한 ...
서성원 2011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