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상·하수도 요금 인상 폭과
인상 시기를 정하기 위해
지역의 한 연구재단에 용역을 맡겨
이 달 말쯤 결과가 나오면
최종 방침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지난 달
해평 광역취수장의 가물막이 붕괴로
최악의 단수 사태가 벌어진 뒤
피해 보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요금 인상 방안이 검토되는 것이어서
주민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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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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