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연간 1회 이하 개최 위원회 절반 넘어

경상북도의 산하 위원회 가운데 연간 개최 실적이 1회 이하인 위원회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민수 의원에 따르면 경상북도의 산하 위원회는 117개로 지난해에 한 번도 열리지않은 위원회가 17개나 됐고, 한 번만 열린 위원회도 45개로 둘을 합하면 절반이 넘었습니다. 올해도 사정은 마찬가지로 117...

대구도시철도,무료대여 자전거 회원등록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무료 대여 자전거 회원 등록제'를 운영합니다. 대구 도시철도공사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는 대여역에 관계없이 처음 한 번만 쓰면 되는 등 무료 대여 자전거 이용 절차가 보다 간소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15살 이상의 대구시민이 무료 대여 자전거를 이용하려...

주택연금 가입자도 수도권 편중

60살 이상 1주택 소유자가 주택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는 주택 연금도 가입자가 수도권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올해 7월 기준으로 주택연금 가입자의 76%가 수도권이고, 보증액과 지급액 기준으로는 각각 87.6%와 88.1%나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으로는 지급액 ...

행락철 맞아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행락철을 맞아 비 사업용 자동차를 무상 점검해주는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은 대구시,구·군과 함께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회원 사업장이나 구·군청 주차장, 구민운동장 등지에서 비 사업용 자동차를 무상 점검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운행 관련 장치를 점검해 주...

"기초연금 100% 국가재정으로 재원 충당해야"

전국 시도지사협의회가 "내년 7월 시행 예정인 기초연금은 가장 대표적인 국가 사업인 만큼 100% 국가재정으로 재원을 충당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 전국체전이 열린 인천에서 회의를 갖고 "정부가 만약 지방재정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현행 지방이 분담하는 금액을 초과하지않는 범위 안에서 지...

"대구테크노폴리스 발전위해 비슬밸리 지정해야"

연말이면 기반 조성이 끝나는 대구테크노폴리스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산단과 달성공단, 비슬산 서·남부 일대, 낙동강 주변을 하나로 묶어 '비슬 밸리'를 지정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비슬포럼이 마련해 오늘 (16시) 열린 토론회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공래 기획처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효율적...

R]세계에너지총회 무엇을 남겼나?

◀ＡＮＣ▶ 어제 막을 내린 대구 세계 에너지 총회는 규모나 내용 면에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 개최 도시 대구에는 무엇을 남겼고,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서성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번 총회는 대구를 또 한번 전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습니다. 대구시로서는 큰 행사를 치...

R]대구세계에너지총회 오늘 폐막

◀ＡＮＣ▶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국제 회의로 닷새 간 대구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가 오늘 막을 내립니다. 참가자 수 같은 외형은 물론 내용에서도 역대 최고였다는 평가입니다. 서성원 기자// ◀ＥＮＤ▶ ◀ＶＣＲ▶ 대구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 참가자는 줄잡아 7천여 명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세계 유수의 에너지 기업...

R]대구세계에너지총회 대단원의 막 내려

◀ＡＮＣ▶ 대구 세계 에너지 총회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여] 규모면에서 사상 최대를 기록해 대한민국과 대구의 에너지 분야 국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7천 명이 넘는 참가자, 50여 명의 각국의 에너지 장관급 인사, 세...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대구선언문 채택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오늘 막을 내리는 가운데, 정부와 세계에너지협의회가 대구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총회 사상 처음으로 개최국 정부와 세계에너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채택한 이 선언문에는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그리드'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으로 에너지 시스템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