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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억원 불법 송금 부부 입건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의 베트남 노동자와 수출업자 등 5백여 명을 대상으로 36억원의 불법 외환거래를 알선한 혐의로 48살 김 모 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부인인 베트남 이주여성 38살 전 모 씨와 함께 대포통장을 만든 뒤 지난해 4월부터 베트남 노동자 등 5백여명으로부터 1,400여 차례에...
윤영균 2014년 11월 10일 -

사랑의 몰래산타 참가자 모집
2014 사랑의 몰래 산타 대구운동본부가 크리스마스 이브 때 실행할 몰래 산타 대작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몰래 산타는 저소득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홀몸어르신 가구 등 가족의 정을 많이 느끼지 못하는 곳을 방문해 선물을 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
윤영균 2014년 11월 09일 -

일부 지역에 비..밤늦게 대부분 그쳐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5mm 가량 내리고 밤늦게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일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대구 16.6도, 구미 15.8도, 안동 16.5도, 포항 18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휴일은 내일은 대체로 ...
윤영균 2014년 11월 08일 -

'제 3회 라디오와 함께 하는 대구근대골목투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대구지사는 대구문화방송을 포함한 지역 6대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와 함께 다문화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대구근대골목 제 2코스에서 '제 3회 라디오와 함께 하는 대구근대골목투어'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동산선교박물관에서 진골목에 이르는 대구 근대골목길을 문화해설사의 ...
윤영균 2014년 11월 08일 -

레미콘 트럭 전선 끊어..차량 두 대 피해
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수성구 고산동 한 식당 앞 소방도로에서 50살 A씨가 몰던 레미콘 트럭이 도로 위에 늘어져 있던 전선을 끊었습니다. 이 사고로 전선이 떨어지면서 식당 주변에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두 대가 일부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국전력 긴급복구반은 사고가 난 지 삼십분 만에 전선을 복구했습니다.
윤영균 2014년 11월 07일 -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 올 들어 4천여 건 신고 접수
학교 폭력 상담전화인 '117'을 딴 117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경찰청은 117 센터 로고 현판 부착식을 갖고 학교폭력 홍보 포스터 배포 등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대구 117센터는 올 들어 4천여 건의 신고를 접수해 140여 건을 실제 수사했고 긴급출동 38건, 전담 경찰을 통해 670여 건, 다른 기관과 80여 건 을 연계해 학교 ...
윤영균 2014년 11월 07일 -

대구 지체장애인대회 열려
제 14회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대구지체장애인대회가 인터불고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지체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이웃에게 봉사한 유공자 표창식과 지체장애인 장기자랑 대회 등이 열렸습니다. '빼빼로데이'로 많이 알려져 있는 11월 11일은 숫자 '1'처럼 당당하고 힘차게 일어나...
윤영균 2014년 11월 07일 -

R]680억대 조세 포탈 무더기 적발
◀ANC▶ 구리 전선이나 중고 휴대폰 등을 거래하면서 변칙적인 위장거래로 687억 원의 세금을 탈루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한 업체가 발행한 세금계산서입니다. 2억 2천만원어치의 구리 전선을 칠곡군에 있는 업체에 판 것으로 나와 있지...
윤영균 2014년 11월 06일 -

달서구청 환경미화원 경쟁률 25:1
대구 달서구청이 환경미화원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명 모집에 2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5: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명을 뽑는 남성 환경미화원은 24.6:1, 1명 뽑는 여성 환경미화원은 28: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30대가 87명, 40대가 72명이 지원해 3-40대가 80%를 차지했고, 20대도 31명으로 15%를 기록했습...
윤영균 2014년 11월 06일 -

R]기획-경북대병원 분만실 포기 "껍데기병원" 전락?
◀ANC▶ 경북대병원이 칠곡 분원에 이어 칠곡 분원 근처에 제 3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병원 운영이 어려운데 새로 병원을 짓는건 무리가 있다며 노조측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데요. 여] 그런데, 이 과정에서 삼덕동에 있는 본원이 분만실과 신생아실 운영을 사실상 포기해 산부인과가 '껍데기 병원'으...
윤영균 2014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