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환경미화원 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명 모집에 2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5: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명을 뽑는 남성 환경미화원은 24.6:1,
1명 뽑는 여성 환경미화원은 28: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30대가 87명, 40대가 72명이 지원해
3-40대가 80%를 차지했고,
20대도 31명으로 15%를 기록했습니다.
또 대학 재학 이상 21%,
전문대 재학 이상 39%로,
60%가 전문대 재학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달서구청은 오는 8일 체력검사로
4배수를 뽑은 뒤 면접시험 등을 거쳐
다음달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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