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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산업단지 악취 15% 감소
대구 서구 산업단지 주변에서 나는 악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서대구산업단지 주변 5곳의 악취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최근 2년간의 악취가 이전 2년보다 15.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악취 민원 건수도 23.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2년 전부터 대구염...
윤영균 2019년 02월 20일 -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서포터즈 공개 모집
대구시는 오는 4월7일에 열리는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위해 거리응원과 공연팀 등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합니다. 거리응원은 80팀, 거리공연 20팀 모집하며 거리응원을 하기 위해서는 스무 명 이상, 거리공연은 인원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대구시는 거리응원과 거리공연팀에게 응원 도구와 마실 물을 제공하며,...
윤영균 2019년 02월 20일 -

상가 건물 철거물 흘러내려 안전펜스 인도에 넘어져
오늘 오후 4시쯤 대구시 중구 수창동에서 4층짜리 상가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철거물이 흘러내리면서 안전펜스 일부가 인도 쪽으로 넘어졌습니다. 경찰은 긴급 출동해 시민들의 통행을 제한시키는 한편 철거업자를 상대로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9년 02월 19일 -

"달서구청 성금 유용, 사과·관련자 문책해야"
대구 달서구청이 직원에게 거둔 성금을 악성 민원인에게 주고 관련 내용을 외부에 알린 제보자를 찾으려 한다는 대구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사건의 핵심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이라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시민에게 사과하는 한편 관련자 문책과 재발 방지 대책을 ...
윤영균 2019년 02월 19일 -

R]'지지부진' 지하철참사 추모사업 "대구시가 풀어야"
◀ANC▶ 중앙로역 지하철 참사를 기억하자며 10년 전에 팔공산에 추모탑을 만들었는데, 추모탑이 만들어진 지 십년 만에 처음으로 이곳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여기에서 추모식이 열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유가족과 주변 상인이 마찰을 빚고 있는데, 대구시 역할이 중요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
윤영균 2019년 02월 18일 -

대구시 '시민감사관' 20명 추가 모집
대구시가 80명으로 운영하던 시민감사관을 확대하기로 하고, 20명을 추가 공개 모집합니다. 뽑힌 시민감사관은 시민 불편과 공직자 부조리 제보, 대구시가 실사하는 감사와 조사 등에 참여합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련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시민입니다.
윤영균 2019년 02월 18일 -

환경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특별 지도점검
대구시는 오늘부터 환경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17곳을 상대로 특별 지도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측정 장비 운영 적정 여부와 시료 채취, 실험분석을 할 때 관련 규정을 지켰는지 여부로,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체에는 영업정지와 고발 조치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특별 지도점검에서는 고발 1건, 행정처분 12...
윤영균 2019년 02월 18일 -

R]대구문화재단 노조 파괴, 대구시 관여?
◀ANC▶ 대구문화재단 관련 속보입니다. 대구문화재단이 노조 파괴 작업을 위해 예정에 없던 대구시 예산을 긴급하게 편성해 썼고, 그 과정에 대구시가 관여했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대구시가 세금으로 노무사를 고용해 노조파괴 작업을 했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윤영균 2019년 02월 17일 -

안전취약시설 2천2백여 곳 4월까지 안전진단
대구시는 오는 4월19일까지 안전취약시설 2천2백여 곳을 안전진단합니다. 건축과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등 건축 분야 공통 안전점검표와 교량과 터널, 댐, 상수도 등 토목 분야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점검합니다. 점검자와 확인자가 모두 실명을 적는 점검실명제를 도입합니다.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시설은 특별교부세...
윤영균 2019년 02월 16일 -

"'부산 공항' 대통령 발언, 기존 입장 되풀이"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부산시민이 신공항에 대해 제기하는 게 뭔지 잘 안다"며 "총리실 산하로 승격해 논의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정부의 기존 입장을 부드럽게 되풀이한 것"이라며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의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동...
윤영균 2019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