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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희망원 문제' 사회서비스원이 풀 수 있을까?
◀ANC▶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서비스원' 사업이 대구에서 처음 시작됩니다. 천주교가 운영하면서 인권침해, 회계 비리가 만연했던 대구시립희망원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복지서비스를 공적인 기관에서 제공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장애인과 노...
윤영균 2019년 02월 07일 -

대구시 도시 숲 100개·도시 바람길 숲 조성
대구시가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 현상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88헥타르 규모의 도시 숲 100개를 만듭니다. 산바람이 고층 빌딩 등에 가로막히지 않고 도심 전체로 퍼지도록 2021년까지 170억 원으로 도시 바람길 숲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대구와 성서 산업단지 주변에는 17헥타르 규모로 미세먼지 차단 숲도 만들...
윤영균 2019년 02월 06일 -

R]'희망원 문제' 사회서비스원이 풀 수 있을까?
◀ANC▶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서비스원' 사업이 대구에서 처음 시작합니다. 천주교가 운영하면서 인권침해, 회계 비리가 만연했던 대구시립희망원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복지서비스를 공적인 기관에서 제공하겠다는 건데요.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지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윤영균 2019년 02월 06일 -

'결식 우려' 아동급식 한끼 5천 원으로 인상
대구시가 밥을 굶을 수 있는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제공하는 급식단가를 한 끼 4천 원에서 5천 원으로, 하루 한도액을 만 2천 원에서 만 5천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의 급식대상 아동은 모두 만6천여 명인데 달서구가 3천6백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대구시는 또한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 설 명절 기간 동안 문을...
윤영균 2019년 02월 05일 -

대구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확대..대상지 공모
대구시가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대상지를 공개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위험 요소를 개선하고 행정기관은 앞선 안전 기법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환경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안전마을로 선정되는 곳에는 3년 동안 9억 원이 지원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윤영균 2019년 02월 05일 -

대구 수돗물 수질검사에 과불화화합물 8종 추가
대구시가 올해부터 수돗물 수질검사에 과불화화합물 8종류를 추가합니다. 수돗물 수질검사 항목은 정수 286개, 원수 263개로 늘어났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 기준으로 내년에는 290개, 2022년에는 3백 개까지 수질검사 항목을 늘릴 계획입니다. 대구의 수질검사 항목은 전국 7개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가장 ...
윤영균 2019년 02월 04일 -

대구시, 어르신 일자리 제공 667억 투입
대구시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예산 667억 원을 투입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어르신을 돕거나 다문화가족 시설 지원, 식품이나 공산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 등 2만 2천여 명의 어르신이 사회활동과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소규모 음...
윤영균 2019년 02월 03일 -

지난해 대구 미세먼지 농도, 전국 최저 수준
대구의 지난해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대도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구시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에 39마이크로그램으로 7대 대도시 중 가장 낮았습니다. 대전이 44로 가장 높았고, 부산과 광주가 41, 서울과 인천, 울산이 40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 역...
윤영균 2019년 02월 03일 -

"명절 기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대구시는 설 명절 기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조리가 완료된 제사음식은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남은 음식은 덮개를 덮어 냉장·냉동 보관해야 하며 다시 먹을 때는 충분히 재가열해야 합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자는 명절 가족이나 친지를 만나기 전 의료...
윤영균 2019년 02월 02일 -

R]대구문화재단 채용 비리, 노조 파괴 협조 댓가?
◀ANC▶ 대구시가 대구문화재단의 채용 비리를 밝혀내고 당시 대표와 본부장 등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노조위원장도 여기에 포함됐는데요.. 대구문화방송이 확보한 내부 문건에 따르면 채용 비리 뒤에는 노조 파괴에 따른 대가성 특혜 정황이 있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2월...
윤영균 2019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