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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철 맞아 팔공산 방향 시내버스 늘려
대구시는 ?떤?철을 맞아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팔공산 방향으로 가는 주요 노선인 급행 1번 노선버스를 현재 20대에서 22대로 늘립니다. 이달 초부터는 동대구역에서 갓바위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팔공 2번 노선이 1대에서 2대로, 칠곡 경대병원에서 갓바위 구간을 왕복하는 팔공 3번 버스도 2대에서 4대로 늘어났습니다....
윤영균 2019년 03월 29일 -

대구미술관장에 최은주 씨 내정
아홉 달째 빈자리이던 대구미술관 관장에 최은주 씨가 내정됐습니다. 최은주 관장 내정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5년간 학예연구실장과 서울관 운영부장 등을 거쳤고, 2015년부터 지금까지는 경기도미술관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3차 공개모집까지 한 끝에 최은주 관장 내정자를 뽑았는데, 3차 공모에는 24명이 몰려 ...
윤영균 2019년 03월 29일 -

R]대구시민 덜 우울하다
◀ANC▶ 경상도, 대구 사람이라고 하면 목소리 크고 화도 잘 낸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실제 조사를 해보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이 전국에서 대구 시민에게 가장 적게 발견되는 증상으로 조사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1) 지난해 일상...
윤영균 2019년 03월 29일 -

대구 공직자 재산 10억8천만 원..경북은 15억 원
대구의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등 41명의 평균 재산은 10억 8천만 원, 경북의 공직자 평균 재산은 15억 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권영진 시장의 재산은 17억 원, 이철우 지사는 13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대구에서 가장 재산이 많았던 사람은 61억2천만 원을 신고한 송영헌 시의원, ...
윤영균 2019년 03월 28일 -

R]전태일 기념사업회 출범
◀ANC▶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상징으로 평가받는 전태일 열사가 대구에서 태어난 사실을 혹시 아십니까? 어린 시절 살았던 집도 대구에 남아 있는데, 전태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민이 만든 기념사업회가 출범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
윤영균 2019년 03월 28일 -

R]"대구 간송미술관, 단팥 없는 단팥빵"
◀ANC▶ 대구시가 간송미술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 달 설계 공모를 시작하기로 하고, 상설 전시 작품도 발표했습니다. 대구 간송미술관을 반대하는 측에서는 과도한 특혜를 준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는 다음 달부터 대구 간송미술관 설계 공모를 합...
윤영균 2019년 03월 27일 -

R]전태일 기념사업회 출범
◀ANC▶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상징, 전태일 열사는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살았던 집도 대구에 남아 있는데요.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민이 만든 기념사업회가 출범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
윤영균 2019년 03월 27일 -

R]"대구 간송미술관, 단팥 없는 단팥빵"
◀ANC▶ 대구시가 간송미술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 달 설계 공모를 시작하기로 하고, 상설 전시 작품도 발표했는데, 기대를 모은 핵심 작품 상당수가 빠졌습니다. 여] 대구 간송미술관을 반대하는 측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특혜를 준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윤영균 2019년 03월 26일 -

대구시 특정 공무원 노조에게만 지원, 부당노동행위
대구시가 특정 공무원 노동조합에게만 행사비를 지원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노동행위'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대구공무원노동조합원만 참여한 산행 행사에 차량 임차비 등 천여 만원을 지원했다가 고용노동부에 제소당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시청...
윤영균 2019년 03월 26일 -

'달서구 불우이웃 돕기 성금 유용' 검찰 고발
대구 달서구청이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유용한 것을 두고 지역 시민단체 23개가 만든 진상규명 대책위원회가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관련 공무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책위는 이번 사태를 고위 간부들이 지위를 이용해 모의, 지시한 것으로 규정하고, 횡령과 배임, 사기와 직권남용, 업무방해와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
윤영균 2019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