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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직자 재산 10억8천만 원..경북은 15억 원

윤영균 기자 입력 2019-03-28 17:01:39 조회수 0

대구의 광역·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등
41명의 평균 재산은 10억 8천만 원,
경북의 공직자 평균 재산은
15억 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권영진 시장의 재산은 17억 원,
이철우 지사는 13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대구에서 가장 재산이 많았던 사람은
61억2천만 원을 신고한 송영헌 시의원,
경북은 박영서 도의원으로
101억 9천만 원이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은
오는 6월까지 국토교통부와 국세청 등에서
성실 신고 여부를 심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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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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