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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축산물 일제 점검
대구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명절용 축산물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이번 일제 점검은 설 제수용과 선물용 축산물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축산물 판매업체 2백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업체인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유통하는지, 냉동...
윤영균 2019년 01월 14일 -

R]의료인 홍역 감염 비상..선별 진료소 확대
◀ANC▶ 홍역이 경북까지 퍼지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건당국은 의료인을 통한 확산을 막기 위해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만 8천여 명에 대해 홍역 항체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금까지 대구의 의료기관에서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진된 13명 가운데 성인은 7명, 그중 의...
윤영균 2019년 01월 14일 -

지난해 대구 소방 하루 73번 출동..12명 구해
지난해 대구의 소방인력은 하루 평균 73번 출동해 시민 12명을 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2만6천여 차례 출동해 2만천여 건을 구조한 결과 4천4백여 명을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화재와 교통사고, 승강기 사고 같은 긴급구조 처리 건수는 전년보다 22% 늘었습니다 벌집 제거와 동물 포획, 잠금장...
윤영균 2019년 01월 12일 -

R]대구시 미세먼지 대책 발표..효과는 "글쎄"
◀ANC▶ 대구시가 오는 2022년까지 1조원을 넘게 투입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겠다는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22마이크로그램, 2022년까지 17마이크로그램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 1조 564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기차를 2022년까지 7...
윤영균 2019년 01월 11일 -

대구 신생아 12명 추가로 RSV 감염
대구에서 신생아 12명이 추가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에 감염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달서구 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RSV 환자가 12명 늘어 모두 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이 난 신생아 가운데 18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9명은 외래 진료, 나머지 6명은 퇴원했습니다.
윤영균 2019년 01월 11일 -

R]뒤늦은 홍역 대책..홍역 위험성은?
◀ANC▶ 홍역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대구시의 대처가 도마에 오르고 있는데요. 홍역은 전염성이 아주 강해 비슷한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cg1) 대구에서 첫 홍역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17일, 두 번째 확진자는 29일입니다. ...
윤영균 2019년 01월 11일 -

R]대구시 미세먼지 대책 발표..효과는 "글쎄"
◀ANC▶ 대구시가 오는 2022년까지 1조원을 넘게 투입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겠다는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22마이크로그램, 2022년까지 17마이크로그램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 1조 564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기차를 2022년까지 7만...
윤영균 2019년 01월 10일 -

도심 산단 주변 악취 상습 발생지역 오염도 조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도심 산단 주변 악취 상습 발생지역 6곳의 오염도 조사를 합니다. 조사 대상은 서구 비산동, 평리동과 중리동, 달서구 이곡동과 용산동, 북구 사수동 등으로 매달 두 번씩 조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23억 원을 들여 염색산업단지와 서대구공단 등의 악취 저감 방안을 ...
윤영균 2019년 01월 09일 -

30대 여성 홍역 추가 확진..6명으로 늘어
대구에서 홍역에 걸린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38살 여성이 열과 발진 증세로 어제 병원을 찾아 홍역 확진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을 자기 집에만 있도록 하고 이동 경로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대구에서는 영유아 4명과 성인 2...
윤영균 2019년 01월 09일 -

R]종합병원 의료진도 홍역 확진..확산되나?
◀ANC▶ 대구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역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닷새 동안 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670여 명과 접촉했는데 홍역은 2군 법정 감염병으로 감염성이 무척 강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파티마병원 간호사가 제2군 법정 감염...
윤영균 2019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