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도심 산단 주변 악취 상습 발생지역 6곳의
오염도 조사를 합니다.
조사 대상은 서구 비산동, 평리동과 중리동,
달서구 이곡동과 용산동, 북구 사수동 등으로
매달 두 번씩 조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23억 원을 들여
염색산업단지와 서대구공단 등의
악취 저감 방안을 시행했지만, 악취가
발생한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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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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