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분양권 거래 가능한 단지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분양권 전매규제 완화조치가 시행되면 대구에서는 올해 분양한 뒤 1년이 지나면 순차적으로 거래가 가능해지는 단지가 7천 923가구입니다. 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난해 11월 18일 전후로 분양해 전매금지로 묶여 있다가 거래가 가능해지는 단지는 만 400여 가굽니다.

지역혁신박람회, 시도 공동전시관 구성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 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참가합니다. 공동전시관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공동추진사업인 임베디드산업,부품소재산업, 생물한방산업, 문화관광산업 등 4개 전략산업의 모습과 추진과정을 시청각 영상물과 대형...

지역혁신박람회, 시도 공동전시관 구성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 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참가합니다. 공동전시관에는 임베디드산업,부품소재산업, 생물한방산업, 문화관광산업 등 4개 전략산업의 모습과 추진과정을 시청각 영상물과 대형판넬 등을 통해 보여줄 예정입니다.

투기과열지구 분양권전매 완화 파급효과

◀ＡＮＣ▶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대구 등에 대한 분양권 전매 규제완화 조치로 장기 침체에 빠져있던 대구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7월 분양했던 대구의 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100 가구나 됐지만 하루 한 채 팔기도 힘들었습니다. 하...

남의 신용정보 이용 물건받아 가로채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남의 신용정보를 이용해 홈쇼핑에서 물건을 주문해 가로챈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5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김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14일 서울의 모 홈쇼핑업체에 전화를 걸어 남의 신용카드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해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2...

비 새벽에 그쳐

어젯밤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리던 비는 오늘 새벽 5시를 전후해 대부분 그쳤습니다. 강우량은 대구가 37밀리미터, 경북은 영천 45,포항 41,구미 25, 안동 12밀미리터 등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오늘 오전까지 흐리고 곳에 따라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더 온 뒤 오후부터 차차 갤 것으로 내다...

보행 방해된다면서 폭행치사

대구 남부경찰서는 길을 걷는데 방해가 된다면서 승용차 운전자와 다투다 이를 말리던 버스운전기사를 때려 숨지게 한 대구시 대명동 29살 황 모씨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4시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서 길을 가던 중 36살 김 모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보행에 방해가 된다면...

24인승 승합차 하천추락 14명 다쳐

어젯밤 9시 30분쯤 영덕군 지품면 용추폭포 부근 34번 국도에서 안동에서 영덕방향으로 가던 24인승 미니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길 옆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품면에서 열린 중소기업 박람회를 구경하고 승합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인근마을 77살 김 모할머니 등 주민 1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

비로 침수,낙뢰피해

어제 밤 내린 집중 호우로 오후 8시 30분쯤 경산시 서부 1동 옥곡지하차도 왕복 4차선이 모두 침수돼 3시간 넘게 교통이 통제돼다 오늘 새벽 0시쯤 물이 빠지면서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6시 20분쯤에는 한국전력 동대구지점 배전설비가 낙뢰 피해를 입어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의 주택 5백가구가 6분동안 정전...

빗길 교통사고

오늘 저녁 8시쯤 대구시 북구 팔달동 대백인터빌 앞 도로에서 칠곡방향으로 가던 427번 시내버스와 화물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과 화물차 운전자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6시 10분쯤에는 경부고속도로에서 5톤 화물차가 앞에 가던 5톤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5명이 다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