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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오사카식품박람회 참가
오늘부터 사흘간 열리는 2003 오사카 식품박람회에 경상북도에서 6개 업체가 참가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올해로 네 번째 참가하는 오사카 박람회에는 경북 통상의 신선 야채를 포함해 김치와 각종 장류, 매실 관련 제품 등 20여 품목을 선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일본과 중국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이태우 2003년 11월 19일 -

청정 동해안 보존위해 88억 원 투자
경상북도는 동해안의 해양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내년에 88억 원을 투입합니다. 영일만 내항에 가라앉은 오염된 진흙을 준설하기 위해 57억 원을 투입하고 바다를 끼고 있는 3개 시·군에 21억 원을 지원해 바다밑에 있는 폐어망과 일반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또 영덕 강구에 운영 중인 수산물 공동폐수처리시설에 1...
이태우 2003년 11월 19일 -

R]말로만 하는 노인복지
◀ANC▶ 자치단체마다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여러가지 사업을 하겠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고 있습니다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이태우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94년부터 노인복지기금설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4억 원의 기금을 모았습니다. ◀INT▶엄지호과장/경상북도 가정복...
이태우 2003년 11월 19일 -

말로만 내세우는 노인복지(제작용)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노인복지 증진을 우선 시책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노인복지기금조차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노인단체 지원과 건강기구 보급 등을 목표로 94년부터 노인복지기금을 조성하면서 23개 시·군에도 노인복지기금 관련 조례를 만들어 기금조성을 유도했습니다. 그러나 경상북...
이태우 2003년 11월 19일 -

저녁]도, 내년 예산 5천500억 증액 약속받아
내년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한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29개 사업에 5천505억 원 증액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이 지사는 이윤수 국회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출신 이병석,이인기, 박종근, 백승홍 의원 등을 만나 경상북도가 건의한 주요국가사업이 예결위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
이태우 2003년 11월 18일 -

농어업 분야 적극 투자
경상북도는 농수산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내년에 농어업 분야 경쟁력을 높이는데 예산을 중점 투자합니다. 내년 농어업 부문에 투자할 예산은 3천 168억 원으로 올해보다 385억 원 늘었습니다. 농업시장 개방과 자유무역협정 타결을 앞두고 농산물 경쟁력 확보와 수출활로 개척에 353억 원을 투입하고, 농가소득 ...
이태우 2003년 11월 18일 -

도, 여성공무원 인사정책 개선
경상북도는 여성의 능력을 도정발전에 적극활용하기 위해 여성공무원 인사정책을 개선했습니다. 시.군에 소속된 여성공무원이 경상북도 전입을 희망할 때 지금까지 행정직에 한해 30%를 할당하던 것을 기술직까지 확대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개 과단위 부서에 평균 2.8명씩 배치한 여성공무원을 내년에는 3명, 2006년까지 4...
이태우 2003년 11월 18일 -

이의근 지사 예산 확보차 국회예결위 방문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위원과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찾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경상북도가 건의한 주요국가 지원사업은 구미 외국인기업 임대단지 확장을 위한 320억 원과, 유교 문화권 관광개발비 742억 원, 지능형 로봇개발 연구센터 설립비 40억 원 등입니다. 사회간접자본 확장...
이태우 2003년 11월 18일 -

벽지노선 손실보상 내년부터 시,군도 부담
농어촌 벽지 노선버스의 손실금 보전 부담이 커지면서 경상북도가 내년부터는 손실금 가운데 일부를 해당 시·군이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국비와 도비로 충당하던 벽지노선 손실보상금을 내년부터는 자치단체가 재정자립도에 따라 15%에서 40%까지 부담하도록 관련 규정을 바꿨습니다. 올해 경상북도는 ...
이태우 2003년 11월 17일 -

경북 치매환자 2만6천800여 명 추정
치매환자에 비해 이들이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경상북도는 65살 이상 노인인구 32만 3천 700명 가운데 8.3%인 2만 6천 800여 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상북도에서 치매환자들이 입원할 수 있는 병상수는 609개에 불과합니다. 치료보다는 간병을 위주로 하는 전문요양...
이태우 2003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