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흘간 열리는
2003 오사카 식품박람회에
경상북도에서 6개 업체가 참가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올해로 네 번째 참가하는
오사카 박람회에는
경북 통상의 신선 야채를 포함해
김치와 각종 장류, 매실 관련 제품 등
20여 품목을 선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일본과 중국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
모두 12개 업체가 참가해
고춧가루 등 264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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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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