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에 비해
이들이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경상북도는 65살 이상 노인인구
32만 3천 700명 가운데
8.3%인 2만 6천 800여 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상북도에서
치매환자들이
입원할 수 있는 병상수는
609개에 불과합니다.
치료보다는 간병을 위주로 하는
전문요양시설도 9개에 불과해
14개 시·군에는 치매환자를 위한
요양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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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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