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해안의 해양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내년에 88억 원을 투입합니다.
영일만 내항에 가라앉은
오염된 진흙을 준설하기 위해
57억 원을 투입하고
바다를 끼고 있는 3개 시·군에
21억 원을 지원해
바다밑에 있는 폐어망과 일반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또 영덕 강구에 운영 중인 수산물 공동폐수처리시설에
10억 원을 더 투자해
꽁치와 양미리,오징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바닷물을 끌어 들이는 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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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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