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1/12 데스크 주요뉴스

1.지난해 대구가 마침내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2025년에는 노인인구가 20%를 넘기면서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고령사회의 여러 측면을 전문가와 살펴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사회 대책을 생각해 봅니다. 1.오늘 대구는 영하 10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

1/11 데스크 주요뉴스

1.최강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추위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 노숙인인데, 맹추위를 온몸으로 겪고 있는 노숙인들의 삶을 취재했습니다. 1.노숙인들을 효과적인 대책의 하나로 지원주택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습니다. 문제점과 차별화된 대책의 필요성을 따져봅니다. 1.이번 한파는 내일까지 계속되다 추위...

최경환 의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 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 국정원장이던 이병기씨로부터 '이헌수 전 기획조정실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최 의원에...

12/29 데스크 주요 뉴스

1.다음주 토요일부터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수능시험 변별력이 크게 떨어져 어느해 보다 신중한 지원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입시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봅니다. 1.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대구에 도착했습니다.오늘부터 사흘간 대구 전역에서 봉송 행사가 펼쳐지는데, 마지막 날에는 제야...

12/28 데스크 주요뉴스

1.달성군의회가 예산 낭비를 막겠다며 내년도 본예산 253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4년 동안 깎은 예산을 모두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로 달성군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1.달성군과 군의회의 마찰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최근 건립된 유스호스텔의 사전점검 행사를 두고서도 첨예하게 맞서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염...

4천번

["대구은행 휘청 휘청"]..갑질,성추행에 이어 행장 비자금 조성 의혹까지 [대구은행 행장 퇴진 요구 무시].. 임원 3명 퇴진 [대가대병원 간호사 도우미 동원]..외부행사에도 [경북 신생아 집중치료실 부족]..모두 26개 불과

12/26 데스크 주요뉴스

1.지역 대표기업 대구은행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갑질과 성추행에 이어 박인규 행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까지, 의혹과 추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1.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이 임원 인사위원회 및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등기 임원 3명 퇴진을 결정했습니다. 시민단체가 요구한 박인규 행장 사퇴요구는 수용하지 않았습...

전국 첫 민간위탁 공립 대안학교 내년 대구서 문 연다

전국 첫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인 해올중고등학교가 내년 3월 대구에 문을 엽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해올중고등학교를 민간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대안학교 형식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7학급씩, 정원 180명으로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교과 외에도 도시농업, 목공·도예, 예술 등 특성화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

투데이 주요뉴스

1.정부가 최근 부양의무자 제도를 일부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복지계에서는 전면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했다'며 안동 임청각 석주 이상룡 선생을 언급했습니다.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안동에는 석주 선생 뿐만 아니라 모든 가산을 독립운동에 쏟아...

4천번

김천사드배치 시민대책위..["정당성,합법성 없다"] [서문시장 4지구 대체상가 오픈]..복합재건축 추진 경산 정원초과 통학버스 사고..[교육청은 미온적 ] 5대 종단도 한목소리.. ["영주댐 해체, 내성천 살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