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성군의회가 예산 낭비를 막겠다며
내년도 본예산 253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4년 동안 깎은 예산을
모두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로
달성군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1.달성군과 군의회의 마찰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최근 건립된 유스호스텔의
사전점검 행사를 두고서도 첨예하게
맞서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해 둔
기싸움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굴욕적 위안부 합의를 두고
대구,경북에서도 반발이 거셉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전면 무효화 주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에 화해·치유 재단을 해산할 것과
피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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