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전국 첫 민간위탁 공립 대안학교 내년 대구서 문 연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17-12-26 11:31:12 조회수 0

전국 첫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인
해올중고등학교가 내년 3월 대구에
문을 엽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해올중고등학교를
민간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대안학교 형식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7학급씩,
정원 180명으로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교과 외에도 도시농업, 목공·도예,
예술 등 특성화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대안학교 해올중고등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뿐 아니라 학교 부적응 학생,
그리고 맞춤형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전국 단위로 모집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