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인
해올중고등학교가 내년 3월 대구에
문을 엽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해올중고등학교를
민간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대안학교 형식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7학급씩,
정원 180명으로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교과 외에도 도시농업, 목공·도예,
예술 등 특성화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대안학교 해올중고등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뿐 아니라 학교 부적응 학생,
그리고 맞춤형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전국 단위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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