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학교평가 방법과 잣대가 문제다

◀ＡＮＣ▶ 교육청이 일선학교를 평가하는데 쓰는 지표와 방법을 두고 말이 많습니다. 성적지상주의, 성과주의 잣대를 주로 쓰다 보니 교육현장의 자율성은 더 찾기 어려워 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평가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해마다 전체 학교의 1/3씩만 하던 ...

한파 이어져

대구와 경상북도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도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봉화의 수은주가 영하 19.1도까지 내려갔고, 대구 영하 6.6, 구미 영하 6.9, 포항 영하 6, 안동 영하 13도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영상 1도, 경북 영하 4도에서 영상 2도로 ...

R]학교평가 방법과 잣대가 문제다

◀ＡＮＣ▶ 교육청이 일선학교를 평가하는데 쓰는 지표와 방법을 두고 말이 많습니다. 성적지상주의, 성과주의 잣대를 주로 쓰다 보니 교육현장의 자율성은 더 찾기 어려워 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평가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해마다 전체 학교의 1/3씩만 하던 ...

경북대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경북대학교가 수시모집 합격자 2천 889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교과전형과 aat(에이에이티), 즉 대학진학적성검서 전형이 천 명을 넘고, 나머지는 입학사정관제 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등입니다. 합격자는 다음 주 11일부터 13일까지 등록금을 내야 하고, 등록하지 않아도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영진전문대,계명문화대,남동초 교육기부대상

대구 영진전문대학과, 계명문화대, 대구 남동초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한 교육 기부 대상을 받았습니다. 영진전문대학과 계명문화대는 대학 부문에, 남동초등학교는 우수 활용 학교 부문에서 기부활동을 활발히 한 공로로 상을 받았습니다.

불산 피해 고교생 학비지원

경상북도교육청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특별재난지역에 사는 고등학생들에게 올해 3,4분기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를 지원합니다. 다른 기관으로부터 학비보조를 받은 학생은 제외되고, 일부만 지원 받는 경우는 나머지 학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피해 확인 서류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받아 해당 고등학교...

학교비정규직노조 2차 파업 14일에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는 14일에 2차 파업을 합니다. 대구에서는 학교비정규직노조와 전회련, 여성노조에 학교비정규직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고용안정 방안과 차별완화를 위한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는 학교 사서 400명이 집단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상황이어서 파장이 클 ...

R]일제고사 폐해 만연...대책 시급

◀ＡＮＣ▶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갖고 전국의 학교를 성적순으로 줄세우는 폐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적지상주의 교육정책의 최대 피해자는 결국 학생들이 아닐까요?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일간지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를 성적순으로 줄세운 기사를 실었습니...

만평]시간당 강의료 인상 600원

영남대학교에서 시간 강사로 강의를 하고 있는 비정규직 교수들이 강의료 인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교섭을 해 왔지만, 결국 학교측과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파업을 결의했다지 뭡니까요. 김임미(여) 비정규직노동조합 영남대분회장은, "학교측 주장은 시간당 강의료를 660원 올려주겠다는 겁니다. 가진 사람들이 더 무섭다...

영남대 시간강사 노조 파업 결의

비정규교수노동조합 영남대분회는 학교측과 진행한 임금교섭이 결렬돼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영남대분회는 시간당 강의료 10%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3월부터 10차례에 걸쳐 교섭을 했지만 대학측이 강의료 동결, 과목당 교재연구비 3만원 인상안으로 맞서자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영남대분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