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시 '도심재창조 프로젝트' 추진
대구시는 도심공동화를 막고 도심특성을 살린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도심재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 과제 발굴 등을 연구해서 내년 1월까지 도심재창조의 기본방향과 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또 '대구 도심재창조연구회'를 창립하고 일본 요코하마시의 도시디자인 실...
김철우 2007년 12월 19일 -

태안반도 성금전달, 자원봉사 지원
대구시가 오늘 기름유출 피해를 본 충남 태안에 성금을 전달합니다. 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충남도지사를 만나 피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3억원을 전달하고 태안군청에는 주민들 식수로 사용할 대구시 수돗물 만병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여성회관 자원봉사자 40여명은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름제거...
김철우 2007년 12월 18일 -

고유가 영향으로 대중교통이용 증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중교통 이용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대구시는 이달 들어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11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백만명이었던 것에 비해 12%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차종별로는 시내버스가 79만여명, 지하철은 32만여명으로 특히 지하철 이용객 수는 4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
김철우 2007년 12월 18일 -

R]대선 직후 현안 사업 줄줄이 발표
◀ANC▶ 선거로 발표가 중단됐던 대구시에 대한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이나 기업 유치 계획이 대선 직후 줄을 이어 확정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 침체에 빠져있던 대구에는 반가운 소식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백만 인 서명운동까지 벌여가며 몇 ...
김철우 2007년 12월 18일 -

경제자유구역 지정촉구 공동성명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상공회의소 협의회는 오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합니다. 시·도와 상공회의소 협의회는 정부가 서남권에 치중된 발전정책을 추진하면서 대구·경북은 갈수록 낙후돼 왔고 경제자유구역과 자유무역지역 하나 없다며 경제자유구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철우 2007년 12월 17일 -

지방세 1억이상 체납 93명 명단 공개
대구시는 지방세 1억 원 이상을 체납한 법인과 개인 93명의 명단을 오늘 공개합니다. 대구시가 오늘 공개하는 1억 원 이상 체납자는 법인 41개사, 개인 52명으로 총체납액은 법인 125억 원, 개인 167억 원 등 모두 292억 원입니다. 최고액 체납자는 12억 9천여만 원을 체납한 모 건설사이고, 평균체납액은 법인 3억 5백만 ...
김철우 2007년 12월 17일 -

만평]뜨거운 총선(?) 열기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요즘 대구시의원, 구의원 할 것없이 전부 소속 정당 대선캠프로 가서 선거운동에 동원돼 몸 품 파느라 한창인데, 대선도 대선이지만 내년 총선을 겨냥한 열기도 만만치 않다고 해요. 대구시의회 차영조 의원은, "하~ 요즘 대선 선거운동하러 가면 중남구에는 현직 국회의원에, 옛날 장관 지...
김철우 2007년 12월 17일 -

대선 이후 정부사업, 기업 유치 줄줄이 발표
선거 때문에 연기됐던 대구시의 각종 정부사업과 기업 유치 발표들이 대선 직후에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첨단 의료복합단지 지정 등에 대한 정부발표가 대선 직후인 오는 21일부터 내년 초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보고 후속 조치를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올 연말 안으로 삼성...
김철우 2007년 12월 17일 -

대구시 인사 난항
내년 1월 초 예정인 대구시의 정기인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시의 국장급 자리 가운데 빈 자리는 2자리 밖에 없는데다 최근 승진 인사도 많아서 전체 공무원 인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급 이상 고위직 가운데 두 명 이상 중앙부처나 시 외곽조직으로 전보되면 인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고 있지...
김철우 2007년 12월 16일 -

울릉 관광 육성은 교육부터
대구·경북연구원 주최로 열린 울릉도, 독도발전연구회에서 경주대 이태균 교수는 울릉도 관광 육성을 위해 주민 소양교육과 관광종사자 전문교육, 공무원 위탁교육 등 대상별, 단계별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울릉도가 추진 중인 죽도관광지 개발과 성인봉 원시림 탐방 등이 성공하...
김철우 2007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