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기름유출 피해를 본
충남 태안에 성금을 전달합니다.
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충남도지사를 만나
피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3억원을 전달하고
태안군청에는 주민들 식수로 사용할
대구시 수돗물 만병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여성회관 자원봉사자 40여명은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름제거와 환경정비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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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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