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한여름밤 더위 식힐 납량기획 야외공연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납량기획 야외공연들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일 두류공원에서 열립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더위를 식히려고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과 우수콘서트밴드 초청연주회, 야외영화감상회 등 다채로운 야외공연들을 열 예정이라...

R]문화와 레저-버터 플라이즈

◀ＡＮＣ▶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 '버터 플라이즈'가 드디어 일반에 선을 보였습니다.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의 성공 여부가 전체 페스티벌의 성패와 직결되는 것으로 평가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는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

DIMF 폐막작 '버터 플라이즈'개막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폐막작으로 공연 전부터 관심을 모아온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는 3년의 제작기간에 제작비 85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오늘 저녁 7시반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해외 공연을 갖습니다.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는 중국판 로미오와...

도서관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내놔

여름방학을 앞두고 대구시내 도서관들마다 학생들을 위한 방학중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구중앙도서관은 8월 한달동안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시와 동화구연, 마술교실, 역사논술 등 특별강좌를 개설하고 달성도서관은 이달 26일부터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실 등 6개 강좌를 엽니다. 또 두류...

한국현대도예가회 세미나

한국현대도예가회가 경산에서 전국의 도예가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대 도자의 정체성 제고와 시장진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문화와 기능이 혼합된 형태의 도자 활성화를 비롯한 도자 문화 확대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방안과 제안들을 제시했습니다.

2008 대구평화인권영화제 개막

대구평화영화제 조직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가 대구 대명동 구 계명문화대학 건물 6층에 있는 영상미디어센터 '씨눈'에서 2008 대구평화인권영화제를 개막했습니다. '끝나지 않은 전쟁'을 비롯해 하루 4편씩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인권영화들을 오는 6일까지 상영합니다.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국내외 관심 집중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높습니다. 세계적인 공연기획사인 일본 '시끼'와 중국과 마카오, 대만 등지의 공연기획자 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 기획사 관계자들도 공연장을 찾고 있습니다. 또 중국의 신화통신은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를 중국 전역에 방송하기로 하는 등 이번 대구국제뮤지컬축제를 통...

만평]교사들 명퇴는 능력 순

교원의 연금 수령액이 앞으로 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자 대구에서만 200명 가까운 교사가 명예퇴직을 신청했지만, 행정직 교육공무원은 고작 8명만 신청해 대조를 이뤘는데요. 대구교육청 공무원노조 지영근 위원장은, "교사들이야 행정공무원들보다 연금도 많고 명예퇴직을 하고 나가서도 일을 할 수 있지만 공...

만평]알리는 노력이 우선일듯

어제로 개소 1주년을 맞은 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는 지난 1년동안 2천 7백여 건의 상담실적을 올린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인권상담 업무가 폭주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권혁장 소장, "시간이 지날수록 찾아오는 분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걸 보니, 우리 사무소가 알려지는 만큼 업무도 따라서 ...

DIMF 폐막작, '버터 플라이즈' 공연

대구국제뮤지컬축제의 폐막작인 초대형 뮤지컬 '버터 플라이즈'의 오는 4일 공연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와 '태양의 서커스' 제작진들이 3년동안 85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버터 플라이즈'는 이번 대구 공연을 통해 중국 뮤지컬의 국제무대 진출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공연 하이라이트에서...